밤킹에서 제공된 을 사용하고자 댕이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출근부를 보니 제가 가능한 시간에는 몇몇 매니져가 있었는데요.

10시5분쯤에 댕이로 전화를 걸어봅니다.

이쁜이 현아가 전화를 받네요.이 시간부터 현아가 받다니...

이번 달림에서 1순위는 현아로 보려고 했는데요.

제가 원하는 시간에 현아는 이미 예약이 차있어서 불가피하게 다른 매니져를 예약해야 했는데

'애기'라는 매니져가 가능하다고 현아가 말하길래 왠지 끌려서 애기로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참고로 전화 끊기전에 현아씨도 실사 찍으시냐고 슬쩍 물어보니 안찍으신답니다 ㅠㅠ

각설하고 예약한 시간에 맞춰 댕이에 입장..!!

양치후 배정받은 티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거의 정시에 맞춰서 애기가 들어옵니다.

첫인상은 단발의 고딩 느낌..??

얼굴의 젓살도 아직 덜 빠졌고 웃을 때 애교눈이 되는게 귀엽네요.

예명대로 애기같다고 하니 가게 언니들이 지어준 예명이라고 합니다 ㅋㅋㅋ

이후 침대에 나란히 걸터앉아 대화를 조금 해봅니다.

키스방은 댕이가 두번째 업소이고 첫번째는 홍대쪽에 있었다고 하네요.

귀여운 매력 덕분인지 지명손님은 나이대가 높은 중장년층이라는 TMI도 들었네요 ㅎㅎ

실사여부를 물어보니 안찍는다고 해서 바로 패스.

몸이 살짝 통통해서 안찍는것 같습니다.

실사 안찍으니 바로 플레이 들어가야죠??

조광기를 이용해 조명을 약하게 한 다음 플레이 돌입해 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공약수약 입니다.

나이가 어려서 각종 스킬들은 연마가 필요한...현재로써는 아예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인데

다행히 수비 또한 약하기 그지없습니다.

제가 어마어마한 것을 요구한게 없기도 했지만 거부당한 플레이가 한개도 없습니다...ㅡㅡ;

각종 간잽이 매니져들에게 호구로 전락하는 분들이라면 애기 만나보시면 키방에도 천국이 있다는걸 깨달으실듯.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서 플레이 마무리하고 같이 나왔습니다.

구로 댕이는 명성대로 화끈한 업소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