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원가권/) 의외성이 주는 즐거움...리지가 그렇습니다
![](https://bamking07.net/img/level/sr4/2.png)
업소명 | 강서구청 W | 언니 이름 | 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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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평점 | ★★★★★ /5점 |
나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오랜기간 계획해서 떠나는 여행말고, 순간적인 충동으로 가방에 여분 옷만 챙겨서 무작정 떠나는 여행...그 가운데 생기는 의외성...멍때리고 앉아있다가 보았던 붉은 노을, 큰 기대없이 들어간 허름한 식당의 백반이 눈물나게 맛있었던 기억,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알고보니 초등학교 선배님어서 밤새 옛날이야기를 했던 것.,,.무작정 여행을 떠나는 이유가 거기 있습니다. 의외성....
그놈의 의외성을 키스방에서도 찾으면서 나도 모르게 키스방에 중독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말이 길어졌습니다.
강서구청W는 금번이 두번째 방문입니다. 두차례 다 원가권으로...원가권을 제공해주신 W사장님과 후기 열심히 쓰라고 푸쉬해주시는 방장님 감사합니다.
11월7일 휴무일이라 늦잠을 자고 키스방이 고파서 문자로 W에 리지로 예약을 하고 늦지 않게 집에서 나섭니다. 도착해서 약간의 시간이 있어서 메가커피에서 아메리카노로 여유를 즐기고 입장...
양치를 하고 티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바깥에서 삐삐삐삐 하면서 타이머 맞추는 소리가 들립니다. 드디어 그녀가 준비하고 있구나...또각또각 하이힐 소리에 맞춰 내 심장도 박자를 맞춥니다. 이 기분은 키스방에 갈 때마다 항상 느끼게 됩니다.
리지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이 절정에 달하는 순간입니다
똑똑 노크소리 두번 후 그녀가 들어오는데, 으잉?
코트처럼 생긴 옷으로 몸매를 감춘 민삘의 리지가 들어오네요.
힐을 신었지만 키가 더 커보이는 리지, 몸매를 가려서 사이즈 가늠이 안되지만, 신체발란스는 제법 좋아보입니다.
그동안 내가 너무 예쁜 아이들만 만나서 그런가요? 리지의 페이스는 지극히 평범해보였습니다. 무쌍의 큰 눈, 프로필에는 애교쟁이라고 하던데..,까불이와는 거리가 먼 상당히 단아해 보이는 인상이 흡사 한예리 느낌까지...
게다가 목소리가 애교의 정석 비음섞인 하이톤이 아닌 차분한 중음 보이스...
여기에서 첫번째 의외성을 발견했습니다. 차분하게 말을 하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마음맞는 친구를 만난 것 처럼 편하게 수다를 떨게 되네요.
같이 누워서 키스를 합니다. 교정기를 장착했다는데 나름 프로의식(?)이랄까요? 장키 단키 잘 받아줍니다. 자연스럽게 몸을 꽁꽁 감싼 코트를 벗겨봅니다. 여기에서 두번째 의외성을 발견하였습니다. 가슴이....프로필상 D컵이 아닙니다. 넉넉히 E컵!!! 그것도 자연산!!!! 그리고 누웠는데도 쳐지지 않고 아름다운 형태가 유지되는 탄력!!!!!
누워서 대화하랴 키스하랴 쓰담하랴 한시간이 짧네요. 전형적인공격수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과하지 않는 선에서...그리고 터치도비교적 관대한 선에서...하지만 두번 세번 만났을 때에는 수비는더 허술해지고 공격은 더 막강해지겠죠.
리지의 세번째 의외성은 무쌍의 눈에 있습니다. 무쌍의 눈의 매력은 질리지 않고 점점 더 예뻐보인다는 거죠.
하지만...키스방에서 즐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외모도 티마 피마도 아닌 마인드겠죠. 마인드 면에서도 나와 궁합이 잘 맞았던 리지...그래서 53분 나를 즐겁게 해 준 리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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