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만족스러운 하루를 선물해 준 지혜
업소명 | 구로디지털 볼륨 | 언니 이름 | 지혜 |
---|---|---|---|
종목 | 평점 | ★★★★★ /5점 |
여러번 보았더니 지혜 매니저가 "어머. 자기~" 하면서 들어옵니다. 언제 자기가 된거죠? ㅋㅋ 싫지는 않네요.
지혜 매니저는 매번 음료수를 더 갖고 들어오는 느낌인데, 오늘은 토레타가 당첨되었습니다. 수분 보충에는 역시 토레타죠.
지혜 매니저를 최근에 방문했을 때 몸이 많이 뻐근하다면서 안마를 잠깐 해준적이 있었는 데, 세상 처음 시원하다고 하네요. 본인은 압을 세게 하는 마사지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타이마사지를 가는 데, 압을 더 세게 요구해서 여자관리사들이 힘이 다 빠지기도 하고, 사실 본인도 만족할 만큼 시원하지는 않다하네요.
그리고 남자관리사나 맹인 안마는 어디로 가야하는 지, 그건 좀 시원한 지도 물어봅니다.
제가 저번에 도수 치료를 이야기를 해서 그런지 도수 치료를 받고 싶은 데, 비싸기도 하고 해도 좋아지는 지 확실하지 않으니까 고민된다는 그런 이야기도 하군요.
뭐 근황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제 운전하다 사고내서 몸이 좀 경직되었다는 이야기도 하고 해서, 그럼 내가 야매 마사지를 한번 더 해주겠다고 제안해봅니다.
비록 야매지만 지난 번 해준 안마에 신뢰가 있으니까, 가만히 엎드려서 준비를 하네요. 이렇게 또 불법시술소가 열립니다.
우선은 가장 문제가 많은 등근육 부터 살며시 압력을 가하며 꾸욱~ 눌러줍니다. 등에서 뚜두둑 하면서 펴지는 소리가 들리네요. 지혜 매니저도 시원하다고 합니다.
다음은 목덜미를 엄지와 검지로 마사지 하듯이 눌러주고, 어깨는 손으로 쥐어짜듯이 해주니 지혜 매니저가 여기가 천국이라고 이야기 하네요. 뿌듯합니다.
등을 엄지로 슬슬 누르고 돌리면서 엉덩이까지 내려와봅니다. 그리고 엉덩이를 엄지로 꾹꾹 자극해주니, 엉덩이도 시원하다고 난리입니다. 허벅지와 종아리 발바닥도 이어해줍니다. 팔과 손은 대충했는 데, 거기도 좀 제대로 조져줄 걸 그랬나보네요.
지혜 매니저가 엄청 만족해 하는 데, 역시 제가 제대로 배운 적은 없어도 안마를 좀 받아본 짬밥이 빛을 발합니다.
저는 저대로 안마를 하면서 지혜 매니저의 탄력 있고 잘빠진 엉덩이에 제 소중이가 서버리는. ..
지혜 매니저가 제 안마에 너무나 만족했는 지 평소에도 서비스가 좋은 데, 오늘은 기가 막힐 정도로 좋은 선물을 줍니다.
열심히 해주면 그대로 반사해버리는 마음씨를 가졌습니다. 그런 마음씨도 매력적이랄까?
기가 막힐 정도로 좋은 선물을 받고는 목이 말라 토레토를 쭈욱~ 들이킵니다. 수분 보충에는 역시 토레타죠.
이거 설마 지혜 매니저의 설계였을까요? 너는 오늘 목이 마르게 만들어줄테니, 오늘은 토레타다. .. 이런?
어쨌든 너무나 만족스러운 하루를 선물 받고 집으로 가봅니다. 매우 즐거웠네요.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