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뜨거워서 시원한곳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출근부에 특이한 이름이 눈에 들어오네요

탐이나를 예약후 시간맞추어 입장하니

시원한 에어콘바람에 저절로 휴식이 되는거 같아요

치카후 방에 잠시 있으니 탐이나가 웃으며 들어옵니다

오늘의 매니저

탐이나

F  민필형입니다

나갈때 더 이뻐보입니다

B  스탠에서 약간아래쪽

슬림으로 보이는데 뒤로 돌아누울때

애플힙 처럼 봉긋하니 솟아나오네요

뒷태가 이뻐요

TP

첫만남이라 가벼운 이야기로 풀어나가봅니다

탐이나도 여행을 좋아하는거 같고 날이더우니

휴가계획부터 맛난 음식까지 공감대가 형성되어지고

토크가 무르익자 누워서 언니를 품어봅니다

내품에 쏘옥들어오는데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이보다 더 좋은 휴가는 없더군요

그느낌이 너무좋아 나갈때까지 이대로 있을까 잠시

생각했지만 부드러운 언니의 혀놀림도 보고

찰진 손맛도 느끼며 따듯하게 보냈습니다

그렇게 약속된 시간이 다되어서 다음을 기약하며

퇴청합니다

에필로그

방문의 기회를 주신 물망초 사장님과

관리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물망초에 요즘 좋은매니저들이 많이 들어오는거 같아요

오늘처럼 무더운 날씨도 한번에 날려버릴만큼 방 컨디션이

너무좋아서 잘쉬었다갑니다

여름도 긴데 또 휴식하러 가야겠어요

형들 항상  즐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