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사용하기 위해 강서 W에 전화를 걸어봅니다.

제가 방문할 시간대에 괜찮은 매니져가 있을지 문의하니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지윤 매니져를 추천해주심.

사장님의 픽을 믿고 가양역으로 출발하는 전철에 몸을 맡겨봅니다.

가양역에 도착해서 천천히 걸음을 옮기며 W에 도착...

입장한 뒤에 티에서 잠시 대기를 하니 지윤 매니져가 노크와 함께 입장합니다.

첫 인상은 오우 블랙핑크의 멤버인 리사와 많이 닮았네요.

씽크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초접인지라 여러가지 야부리를 털며 친밀도를 높여간 뒤 조심스레 시작하는 키스..

고혹적인 마스크와 섹시한 몸매에는 반전인 풋풋하고 달콤한 키스 실력을 보여주는 지윤 매니져.

키스하자마자 바로 극락을 경험했습니다 ㅋㅋㅋ

대화하다보니 말도 참 이쁘게 하는 지윤 매니져...

막말하는 당돌한 매니져보다는 이쁘게 말하는 매니져가 훨씬 낫죠 ㅎㅎ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타이머가 울려서 함께 티에서 나오며 작별 인사.

걱정반 기대반으로 본 지윤 매니져인데...대만족하며 저는 가양역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