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히카르두임다.

5월 14일자 야이벤트에 당첨되어 강서 W를 가게 되었는데...

저의 1픽인 효주가 출근을 안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다른 매니져를 보게되었습니다 ㅜㅜㅋㅋ

효주 대타로 본 매니져는 비비라는 매니져였는데요.

20대 초반의 풋풋함이 느껴지는 매니져였습니다.

일단 얼굴은 태양의 후예와 나의 해방일지에 출연했던 김지원 싱크가 살짝 있네요.

큰 왕방울 눈과 칼같은 옆 턱선이 특히나...

옆자리에 앉혀놓고 대화해보는데 대화 실력도 수준급입니다.

키방 근무는 처음이냐고 물어보니 처음은 아니라고...ㅎ

어느정도 이야기를 하다가 키스를 해보는데 키스가 능숙한 느낌은 아니었구요.

약간은 어설픔이 느껴져서 오히려 풋풋하고 좋았습니다 ㅋㅋ

MG 세대답게 당돌한 면이 있었는데 비비 매니져의 말만 잘따라 가시면 서운하게 티에서 나오는 일은 없을듯...

일단 찐 20대의 살결은 너무나 부드러웠고 살내음은 달콤했습니다.

어느정도 놀다가 슬쩍 실사 촬영 이야기를 꺼내보니 실사 촬영은 안한다고...ㅜㅜ

실사가 없어서 아쉽지만 W에서 새로운 매니져를 봐서 기분이 새로웠네요.

주말엔 거의 출근을 안하고 평일 위주로 출근한다는 비비 매니져.

타이밍이 맞는다면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