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휴지님의 후기를 볼 때부터 관심이 가던 베리 매니져를 접견하고 왔습니다.

그동안 시간도 안맞고 키방 방문 횟수를 줄이고 있던 찰나에...

아래 기프트님의 후기를 보고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보고왔네요ㅋㅋ

티에 입장해서 대기하고 있다가 베리가 들어오는데...귀여운 민간인 삘의 소녀가 들어옵니다.

물을 특이하게 커피샵 테이크아웃 투명컵에 넣어서 들어오길래...무슨 음료냐고 물어보니 소주라고 개드립을 치네요ㅋㅋㅋ

일단 베리는 키방 경력이 오래되어서 티마가 보통이 아닙니다.

끊기지 않고 대화를 이어가는데...본인 위주의 소소한 이야기들이라 들어주는 재미가 있었구요.

실사 요청하니 흔쾌히 허락해줍니다...

귀엽게 봊털이 나온 사진도 있는데 수위 오버니까 안올릴께요.

사진 찍으면서 느낀게 왠지 모르게 베리는 귀염둥이로만 예상했는데...몸매의 굴곡이 보통이 아닙니다ㅋㅋㅋ

슴슴이도 프로필에는 B인데 직접보고 만져보니 절대 B는 아닌것 같아 B 맞냐니까...지금은 C는 될거라고 하네요.

아래 기프트님도 언급하셨던 메시급 공격력...그것은 찐이었습니다...

베리가 맘먹고 공격하니 저는 그야말로 순한 한마리 양이 되어버렸슴다...ㅡㅡ;

벨이 울려도 재촉하지 않고 느긋하게 배웅해주는 베리의 모습을 보니 참 좋았네요.

W는 갈 때마다 실사 마인드 좋고 티마피마 만점 매니져들이 많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