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 열심히 사는 시연 매니저
업소명 | 구로디지털 볼륨 | 언니 이름 | 시연 |
---|---|---|---|
종목 | 평점 | ★★★★★ /5점 |
여기 형들이 시연 매니저 후기 올린 거 보고 찾아가보았습니다.
시연매니저는 2번 도전해서 2번 예약 취소되고, 한번은 일 때문에 제가 예약을 못했는 데, 그 때 생각나더군요. 일을 못해서 벌지 못한 돈과 아껴진 7만원보다, 못 본 매니저가 더 생각이 나는 구나.
시연매니저가 들어옵니다.
뭔가 굉장히 피곤해 보이네요. 제가 피곤해보인다고 했더니, 아니라고 합니다.
근데 얘기해보니 피곤한게 맞네요. 어제부터 잠 안자고 오늘도 익일 새벽 6시 까지 일해야 한다는 TMI. 인생에 칼을 갈았나봅니다.
몸매는 형들이 써준거랑 달라서 흠칫했습니다.
그래도 뭔가 다듬으면 엄청 예쁠 것 같긴 하네요.
물론 저도 열심히 다듬어야겠지만 ㅎㅎ
대화는 처음에 어색했지만 갈수록 말이 많아지네요.
편해졌나봅니다. 물론 편해졌냐 물으니 아니라고 합니다.
그냥 제 판단으로는 편해졌다는 걸 인정하기 싫은 느낌입니다.
뭐 저도 20년 전에 그랬을 거라 생각하면 이해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키스, 뽀뽀는 꺼려하더군요.
남자친구가 물어서 팔에는 멍이 들어서, 어쩌다 슬쩍 부딪히면 많이 아파하더군요.
그리고 이전 형들이 어떻게 한건지 몸도 많이 예민해졌다하고.
그래서 손만 잡고 얘기하고 놀았습니다.
아! 케바케가 있겠지만 저는 손만 잡고 놀았습니다.
느낌은 무뚝뚝한거 같아도 잔정이 있고, 편해지면 이야기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