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보는 매니저만 보아서 후기를 잘 안 썼는 데, 후기를 한번 써볼까 해서 리나 매니저를 만나보았습니다.

삼고초려라고 그제 출펑, 어제 출펑 하고 오늘 뵙네요. ㅋㅋ

뭔일인가 했죠. 가다실 맞아서 몸져 누웠다는 TMI.

뭔가 볼륨의 대표 매니저인거 같은 데, 볼륨에 입문하고서도 꽤 오래 안 본 거 같아 처음 접해봤습니다.

피부가 세상 맑네요. 귀염상에 몸 자체가 좋은 거 같네요.

속눈썹도 본인 눈썹이고 화장도 옅은 느낌이라 더 예뻤네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이솜 느낌이라 더 좋았습니다.

프로필에 23 나이를 달고 있는 데, 22, 21  달아도 그러려니 할 느낌이랄까?

오늘은 왠지 제가 쭈뼛쭈뼛해서 그냥 모든 느낌이 자연스럽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뭔가 해봐야 할 거 같아서 어거지라도 시도한 느낌이랄까?

그래도 리나 매니저는 능숙하게 받아주네요.

다음에 보게 되면 좀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인지 후기도 오늘은 제가 쭈뼛쭈뼛해서 잘 안 써지네요.

다음에 쓰게 되면 좀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