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얼굴이 보고 싶어서 서윤 매니저를 보러 사당에 갔습니다.

2시간 잡아놓고 갔네요.

원래 단발이었는 데 장발로 바꼈네요?

미모는 여전히 예쁩니다.

키도 크고 몸매도 좋습니다. 특히 골반이 예술입니다.

그런 친구가 저를 향해 웃어주는 건 진짜 너무 좋습니다.

조물조물 거리면서 이런 저런 얘기 하다 꽉 안고 놀았네요.

미모로만 따지면 제가 키방 다니면서 만난 친구들 중 가장 예쁜 것 같아요.

자기는 2시간이 짧게 느껴졌다고. 나도 그래.

덧. 요즘 키스방 다들 운영하시는 분들이 바뀌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