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구청 W와 밤킹 휴지님의 원가권 지원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 사진은 요청해보았으나 거부감이 있는 관계로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강서구청 W는 진짜진짜 멀어서, 어제 다녀온 잠실 미스틱보다 더욱 멀어서 크게 맘 먹지 않으면 잘 안가게 되는 곳인데, 원가권을 지원 받아서 2번째 가보게 되었네요.

요즘 키방들에서 느끼는 건 운영하시는 분들이 바뀌는 느낌이 있네요. 제가 방문한 곳들은 다들 바껴서 업계에 무슨 일이 생겼나 의심이 들 정도 입니다.

뭐 아무튼 오늘은 간 김에 3분의 매니저를 접해봤네요.

은지 매니저 첫인상은 귀엽다 입니다.

작고 귀엽고 피부도 느낌이 좋습니다.

몸무게가 39kg 라는 데, 가슴도 예쁘고 엉덩이도 예쁘고 치명적이네요.

이야기는 잘 받아주고 어색할 시간이 없었네요.

뽀뽀도 키스도 잘 받아주고요.

안고 있을 때 쓰담쓰담도 해줘서 애인과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쓰담쓰담 해주시는 데 제 머리의 부주의로 네일 부러뜨릴 뻔 했네요. 괜찮다고 하시는 데, 그래도 비싼 것일 수 있으니까 조심조심.

사실 다른 매니저랑 마지막을 누구랑 보낼지 고민했는 데, 어리석은 고민이었네요. 너무 사랑 받는 느낌에 오늘 하루 마무리가 좋았어요.

가까이에만 있었으면 자주 보러 갔을 텐데, 각을 한번 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