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원가권도 해피를 만날 때 사용했는데 이번에도 해피를 만나면서 사용하게 되었네요

해피를 보러갈 마음도 해피했는데 더 해피하게 만나러 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ㅎㅎ

이번엔 해피를 원가권으로 보신 분이 많더라고요 조금 후기를 늦게 썼는데 그 사이 많이 올라와서 놀랬습니다ㅋㅋ

해피는 원래 머리가 짧았었는데 오늘 만나니 머리가 길어졌습니다.

저번에 붙임머리를 한다고 했던것이 떠올라 그거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귀 피어싱도 하나 새로 했다고 합니다

오~ 이쁘다 하면서 만져보려다 얼마 안돼서 아프다고 제지당했네요ㅋㅋ

이런저런 유쾌한 대화를 하다가 키스를 슬며시 해봅니다.

대화뿐만 아니라 키스에서도 참 해피하게 해주는거 같네요

"오빠랑은 잘맞는거 같아" 이런 말을 들어서 해피를 안볼수가 없네요ㅎ

긍정적이고 좋은 마인드이지만 매너 청결은 당연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