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에 연탐을 예약하고 방문 했습니다.

일단 첫번째 매니져는 바로 강소라 매니져.

볼륨의 전신 업소때 전설적인 활약을 한 뒤...

볼륨으로 업소가 바뀌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복귀한 인기 매니져인데요.

개인적으론 두번째 접견인데 초접때보다 더욱 이뻐지고 여성스러워졌습니다.

안그래도 글래머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찰떡같은 매니져였는데

한층 업그레이드되니 쫀득한 몸매를 만지는 손이 즐겁더군요 ㅋㅋㅋ

사실은 초접 이후 꽤나 오랜만에 재접이었는데

강소라 매니져는 당연히 저를 기억 못했습니다.

저도 그냥 장단 맞추면서 처음 보는것처럼 즐겁게 놀고 나왔구요 ㅎㅎ

키스방 업계에서 오래 일한 만큼 오라방들의 마인드를 누구보다 이해하는 강소라 매니져.

슬림파보다는 글램파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매니져였습니다.
 

강소라 매니져를 내보내고 잠시 뒤 다른 매니져가 입장하는데....

-2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