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 얻어걸린 야이벤트 후기입니다.

소중한 쿠폰을 제공해주신 엘리스 사장님과 리더님께 감사합니다 ㅎ

엘리스의 이 당첨되자 일단 어떤 매니져를 볼까 고민했는데 정민이란 매니져의 이름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전화 연결을 하고 겨우 한타임 남아있던 시간을 예약해 보러 갔습니다.

정발산역에서 내려 찾아간 엘리스는 깔끔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역시 단골 손님이 많은 업장은 깔끔하네요.

티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정시에 맞춰 들어오는 정민 매니져!

첫 인상은 약간은 화려한 느낌의 마스크가 검정색 긴머리와 잘어울린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몸매는 늘씬한 슬림파였는데...저의 최애 매니져인 효주와도 흡사한 느낌.

슬림파가 많이 사라진 요즘을 생각하면 매우 희소가치가 높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

옆에 앉아서 대화를 해보니 티키타카도 잘됐고 무엇보다 반응이 재미있어 좋았습니다.친한 동네 여동생이랑 장난치며 노는 기분 ㅎㅎ

이어서 키스를 해보니 부드러운 입술과 달콤한 혀의 조화로 찐행복을 느끼게 하더군요.

어느새 시간이 종료돼 나란히 손잡고 퇴실...

이 날 접견 이후 또 볼려고 했는데 출근부에 이름만 뜨면 선예로 순삭이더군요.개인적으로 선예는 잘 안하는 편인데...정민이를 보기 위해선 선예를 한번 해야겠습니다.

그럴만한 가치는 충분한 매니져니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