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히 받은 으로 누구를 볼까 고민하다가...

잠시 망설이긴 했지만 최근에 자주 보던 은우 매니져에게 사용하기로 결정..!!

바로 무사 예약을 하고 강서구청 방면으로 차량 핸들을 돌립니다 ㅋㅋ

티에서 핸폰 하며 잠시 누워있으니 노크소리와 함께 은우가 입장..!!

최근들어 자주 봐서 좋다면서 방긋 웃어주는데...기분이 너무 좋네요 ㅎ

최근들어 있던 근황 토크를 이어나가며 먼저 부드럽게 입맞춤을 시작.

쌍꺼풀 짙은 큰눈을 감으며 키스에 집중하는 은우를 보니 정말 흥분되더군요.

이어서 손깍지를 끼고 함께 누워서 더욱 찐한 딥키스를 시전.

캬...은우와의 키감은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정말...

달콤하고 아련함이 남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나이도 많이 어린 은우와의 키스에서...항상 여러 감정을 느낍니다 ㅋㅋㅋ

이후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어느새 따르릉 울리는 야속한 타이머 ㅠㅜ

결국 아쉬움을 뒤로 한채 손잡고 나온 뒤 W의 문을 나섰습니다.

이후 속이 출출하던 저는 W 근방에 위치한 모 감자탕집에서 해장국 한그릇 때리고 집으로 왔네요.
 

어리면서 키감 좋은 매니져를 찾는다??은우가 정답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