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럴드입니다.

오늘 후기의 주인공은 일산 아이돌의 사나 매니져입니다.

후기에 앞서 원가권을 주신 방장님과 아이돌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나...  전부터 보려고 했던 매니져중에 한명이였으나 이차저차 못봤던 친구.

원가권으로 겸사겸사 예약을 하고 접견을한다..

사나를 예약한날...  지난주 목요일 15일...

하.... 하필 그날 또 티아의 출근 소식.

당근 티아를 먼저 접견하고 힘이 한개도 없는 상태에서 사나를 접견한다.

대기중 입장하는 사나...

확~ 이쁘다고 할 마스크나 몸매는 아니다..

자그마한 키에 통스러운 몸매...

이쁘다기 보다는 귀엽고, 살가운 마스크~~

밝은 인사와 함께 시종일관 환한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친구다...

말도 재미있게 조잘조잘...  

내가 하는 말에 리액션도 아주 굿...

그런데...  그런데...   그날인가보다.. ㅎㅎㅎ

어케보면 잘된일인지도 모르겠다..

나 또한 현타인지라. ㅋㅋㅋ

사나 왈...

"오빠..  저 공격 잘해요..   다른 옵하들도 느낌 좋다고 해요"

구뢰?  그럼 너의 공격력을 조금 느껴볼까나..

사나의 공격이 시작된다.

나름 부드러운 혀와 손기술.   아마츄어지의 모습이 역역하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이쁘기만하다...

주책스럽게도 또 꿈틀거리는 곧휴...

사나의 공격을 받으면서 슬쩍슬쩍 사나를 건드려본다...

그날인데...  그날인데...   점점 달아오르면 어쩌란 말인다~~

사나야...  수비 좀 해볼래?  ㅎㅎ

나름 탄탄한 방어라인을 형성하고 있지만..

어느 순간 무너져버리는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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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뭐한거니?

넌 또 왜 이런거니?

이번주에 다시 한 번 갈수밖에...  사나야 넌 짱이야~~~ ㅎㅎㅎ

이상 사나와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낸 제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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