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유효기간이 끝나감에 따라...얼른 지혜를 보고 왔슴다.

원래는 루다를 보고 싶었는데 어찌된건지 거의 4일?5일동안 출근을 안하고 있네요.

이래서 타이밍이 맞을 때 얼른 봐야 하나 봅니다...ㅜㅜ

지혜는 아직 예압은 없는 매니져라 편하게 제가 원하는 시간대로 예약을 했구요.

볼륨에 도착해서 이런저런 대화를 해보니 티마가 굉장히 쾌적한 매니져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키스방은 볼륨에서 처음 일하는 것이지만,이전에 하던 일이 대화를 많이 나누는 업종이라 그런지

말을 끊기지 않고 잘하네요.

어느정도 놀다가 실사 요청을 해보니 고민하다가 오케합니다.

태도를 보니 실사촬영을 썩 좋아하는 매니져는 아니라는 점...

실사촬영이 중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일단 실사부터 보겠습니다 ㅋㅋ

가은이가 증발한 뒤로 볼륨에서 누구를 볼까 했는데...지혜는 좋은 셀렉트가 될 것 같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