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엘리스] (미래) 오빠~블랙이야. Only 여Top
업소명 | 일산 엘리스 | 언니 이름 | 미래 |
---|---|---|---|
종목 | 평점 | ★★★★★ /5점 |
안녕하십니까. 제럴드입니다.
오늘 후기의 주인공은 엘리스의 "미래" 매니져입니다.
후기에 앞서...
최근 일산권.. 분위기가 너무 좋아졌다.
상당히 좋은 사이즈의 업계 엔엡의 유입과 타지역으로 잠깐 외도했던 매니져의 복귀.
한동안 떠나 있다가 다시 복귀와 함께 연일 선마행진을 이어가는 매니져
물론, 일산권을 떠나 타지역으로 떠난 매니져들도 몇몇 보이고.. 소리소문 없이 자취를 감춰버린 매니져들...
달림의 본거지가 일산인 나에겐 무척이나 반가운 일들이지만...
점점 일거리는 밀리고, 지갑은 얇아지고..ㅎㅎㅎ
무튼, 예전의 명성을 다시 찾아가는 먼산이 되길 바래본다..
지난주 금욜..
평소 궁금해왔던 엘리스의 두매님.. "미래" "로아" 매니져를 연탐 예약후 방문을 한다.
"미래"
긴머리의 밝은 얼굴의 소유자다...
와~ 이쁘다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개성적이고 매력적인 마스크..
귀엽기도하고, 사알짝 백치미, 거기에 섹시어필한 부분도 살짝~~~
몸매는... 사기 케릭이다.
피팅모델을 한다해도 이해갈만한 늘씬한 라인에 적당하게 업된 힢과 코피 터질듯한 다리라인...
입장과 동시에 처음 보는 늙다리 노인네에 대한 약간의 경계심? ㅎㅎ
거울을 보며 오늘 앞머리 잘못 만졌다고 투정도 살짝...
가만히 옆에서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도 개안타..ㅋㅋㅋ
미래의 티마는...
조금 어렵게 생각될 회원들도 있을듯하다...
어렵다기 보다는 흡수되어 공통된 주제로 이어나가는 부분이 좀 힘들수도~~
물론 만남의 횟수가 늘어날수록 간격은 점점 가까워질거란...
입 좀 턴다라는 분은 노프러블럼..
미래의 피마는...
그렇게 성적으로 민감하지는 않다고...
난 그런 매니져들이 좋은데... ㅎㅎㅎ
좋은 키스감... 아직 덜 여문듯한 이곳저곳~~
방어가 좋았나? 허술했나?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여러가지 행위들의 연결속에 점점 멜랑꼬리해지는 분위기...
어~ 이래도 되는건가? 점점 야릇해지는...
어느 시점이였을까?
미래가 자세를 잡고 빤히 처다보더란...
그리고 충격적인 멘트 " 오빠~ 블랙이야"
"헐.... 미래야,,, 진짜여? "
물론 티에서 대놓고 말해주는 매니져가 고마울때가 많다.
앞에선 오빠 또와. 예약하려면 블랙이십니다. ㅋㅋ
달림끈이 길어지다 보면 익숙해져야하는데..
블랙이란 단어는 언제 들어도 그닥 안좋은 느낌이 강하게 전해온다..
아마.. 어느 순간부터 커피도 블랙커피는 안먹어 버릇하게~~
블랙이란 단어에 더 이상 이어나가기엔 아직 멘탈이 약한가보다...
멘탈이 약하다기보다는 아상황이 블랙감인가? 라는 의구심...
조심스럽게 물어본다...
"미래야.. 내가 그렇게 기분나쁘게 행동한거니?"
의외의 쏘쿨한 답변에 또 한번 멘탈이...
"오빠 걱정하지만 나 오빠 같은 블랙 많어... 그리고 실장 오빠한테도 다 설명하니까 그리 걱정은 하지마"
뭔데....
"커"
"컥"~!!
어처구니 없는 블랙사유에 멘탈이 털린건 나였다..ㅠㅠㅠ
남은 10여분...
이런 블랙은 가혹하지 않니? "아냐 아냐... 오빠 다른 매니져 보면 되잖아" ㅋㅋㅋ"
점점 약올리는듯한 귀여운 멘트에 털린 멘탈이 점점 붕괴되기 시작한다...
짱구를 빠르게 굴린다...
미래와 합의점을 찾아본다...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그러니까 앞으론.. 어쩌구 저쩌구...
결국. 블랙은 안거는 조건부 승인을 득한다.
하~ 근데 왜 처랑해지는 느낌이 급습하는건지..
"미래" 재접? 하.... 보고는 싶은데... 답답해진다~!!!
이상 제럴드였습니다. Only 여Top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