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정기 이벤 쿠폰을 받았습니다.

선별해 주시고 협찬해주신 방장님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이번 9월은 추석이라는 명절이 껴 있어 갈피를 잡기 좀 거시기했습니다.

더군다나 백신까지 맞는 상황이라서

4월에 찾고 이제 다시 찼내여.

정직한 업장 시그니쳐 입구 간판도 시그니쳐입니다.

화정역 만남의 광장을 지나 로데오 거리에 있는 로드샵이구여.

건물부터 티안까지 화려하더라구여.

티안에 자그만 세면대까지 있습니다.

로드샵들은 거의 화장실이 밖에 위치했습니다.

볼일은 보고 들어가시길..

오래전에 왔음에도 절 기억해 주시는 실장님께 감사를 합니다.

빨리 갔음에 시간이 좀 있어 이것 저것 묻고 원가페이를 결제하고 그녀를 기다립니다.

드뎌 입실하시내여.

160 초반 키에 환상적인 비율이 쩔어주네요...

군살을 허용안하는 매끈한 라인의 몸매 그리고 

쭉빠진 다리라인까지 눈이 굉장히 행복합니다.

얼굴도 갸름하면서 또렷한 이목구비에  

외모까지 역시나 다시봐도 맘에 쏙드는 매니저네요.

얼핏 보면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처럼 각이 진 마스크내여.

미인임은 확실합니다.

대화시 어색함 없이 아이컨택하면서 이야기도 잘 들어주내여.

시그에 온지 5일된 새식구입니다.

이쪽 업무는 처음이 아니라 서울쪽에서 몇개월 했다가 일산쪽으로 넘어왔다 그러시내여.

작은 두상에 단발 머리가 너무나도 잘어울리는 겨울씨

월래는 이름없는 40번매님이었지만 겨울로 예명이 확정됬다 합니다.

겨울에 태어났다고 예명을 겨울이라 지은다하더만 진짜 지었내여.

^​​말을 건내보니 금방 웃으면서 친화력을 보여줍니다~~

과격한 딥키스는 아니지만 부드럽고 달콤한 키스가 너무나도 감미롭습니다. 

강력하진 않지만 소소한 공격력도 보여주네요..

인증샷을 요청하니 오빠도 후기써?

이러면서 잘 해 주라고 흔쾌히 들어주십니다.

자세도 잘 잡아주시고 마인드는 짱입니다.

사진을 찍고 검열을 받을라하니 오빠가 알아서 잘 꾸며죠.

이러는 쿨한 면도 보이는 녀석이더군여.ㅋㅋ

궁금하시면 손수 방문하시길 강추합니다.

그녀는 주말엔 안나오고 평일에 나온다하내여.

이렇게 좋은 매님 겨울과 함께 할수 있는 53분을 시그에서 즐겼다는 것 자체가 저에겐 축복입니다.ㅋㅋ

사실 지금 쓰는 시그 40번 후기는 13일날 지방 본가에 내려가면서 들린것이내여.

40번 언니가 넘 조아 오늘 16일 또 갔습니다.ㅋㅋ

지방에서는 컴터를 못했습니다.

핸폰으로 후기 적기는 넘 성의가 없는 것 같아 이제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겨울띠

방가이 맞아주신 시그 실장님

원쿠를 되살려 주신 인부천 경기 방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