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쩌다 얻어걸린 휴무일이라 

오랫만에 평일 달림을 할 요량으로 출근부를 뒤져봤습니다

이미 예약 다 털린곳도 있고..어딜 가보나 싶어 찾다가

달달에 방문한 적이 없는걸 깨닫고 출근부를 훑어봤습니다.

저는 후기를 백퍼 믿기보단 그냥 직접 보고 판단하는 성격이라 사이즈나 이름보고 들어가는경우가 많은데

묘~하게 끌리는 이름이 있어 냅다 예약했습니다ㅋㅋ

어찌저찌 티 입장.. 두근거리며 기다리니 반하나 매님 입장..

ㅋㅑ~~... 탈색한 머리에 도톰한 입술, 시원하게 뻗은 몸매가 보기 참 좋은 친구였습니다.

조곤조곤 이야기 해보니 ㅋㅋ 세상 또 순둥순둥.. 느긋하게 천천히 말하는 타입이라 담배 한대 피면서 썰 풀고 놀다보니 시간이 헉!

슬그머니 누워보니 바로 옆에 붙는데 기분이 참 좋습니다

피부가 맨들하니 참 쓰다듬기 좋은데, 제 나쁜 손이 움직이기 전에 먼저 나쁜 손을 쓰더라구요

네..이 언니 매서운 공격수였습니다

장단키 기본에 잡고안놔주는데 기냥 영혼이 쏘옥 쏙쏙~~! 

ㅋㅋ오랫만에 진짜 공격수 만나니 정신이 아득해지더라구요

이빨 꽉 깨물고 집중! 저도 수비를 헤치며..어? 수비가 어디갔지..?

전형적인 강공약수 타입의 친구였네요...

결론은 모..즐달이었습니다.

진짜 시간삭제 당한 기분이네요 ㅎㄷㄷ; 

일단 뭐 진짜 말할것도 없지만 청결 또 청결챙기시구요

매너는 필히 지참하시기만 하면 즐달 보증입니다

청순하거나 귀여운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 들 보다

관능적이고 적극적인 스타일 좋아하시는분들이 더 맞겠네요

육덕스탈아니고 스탠다드한데 쫀득한 피부와 강렬한 키감 내가 지금 어디있는거지 싶은 공격력이 갖춰진 훌륭한 매님입니다.

간만에 새로운 지명이 생길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