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럴드입니다.

한동안 후기를 안쓰다 쓰려니까 어색하군요.

오늘 소개해드릴 매니져는 일산 스타일의 "청하" 매니져입니다.

몇번째 접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5번 정도?  초접에 느낌 좋은 매니져들도 3번 이상 접견하기가 쉽지 않은데

청하는 앞으로도 쭉~  볼 수 밖에는 없을듯 합니다.

청하.

예명 처럼 맑은 매니져입니다.

체력이 상당히 약한 친구지만, 티에서만큼은 항상 밝은 모습을 유지하려는 모습이 참 이쁜 친구죠.

걸스데이 소진이를 무척이나 많이 닮았고, 170에 가까운 키에 라인 자체가 너무 황홀한 친구입니다.

특히 힢부터 허벅지~종아리를 지나 발목까지 내려오는 라인은 완벽 그자체.

최근에 운동 대신 음주를 가까이해서 가슴의 탄력이 살짝 아쉽지만, 느낌은 역대급입니다.

대화를 하는 모습도 가식이 전혀 없는 진솔함.

가끔 대화가 필요할때 술 잔을 나누워도 참 좋을거란 느낌도.

첫만남시 다소 소프트할거란 느낌을 받았지만, 

저만의 생각이였죠.

뭔가를 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 또한 짝짝짝...

거기에 엄청난 반응은 보너스..

아마도 몸이 너무 예민해 체력적으로 힘들수도 있어보이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는 이쁜 청하.

언제까지일지는 몰라도 은퇴할 그날까지 계속 볼듯 합니다.

이상 제럴드였습니다.  Only 여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