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구로디지털 단지에 외근이 있어서 살포시 방문해봅니다

전에 본 구름이의 이미지가 너무 좋아서...예약했는데...저랑 시간이 안맞아서

시간이 맞는 모찌 매니저 예약으로 즐거운 1시간 기다려봅니다

볼륨 주변 은행가서 돈좀 찾고 부근 커피전문점에서 커피 때리면서 시간 죽였습니다

시간이 되서 친절한 실장님의 안내로 티안에서 모찌를 기다려봅니다

입장하면서 환하게 웃어주는 모찌....정말 기모찌~~좋게 만들어주는 미소입니다

작은 키지만 나름 슬림과 보통사이의 몸매에  뽀얀 피부가 정말 흰 찹살떡이 생각나네요...

업계 NF라고 알고 있었는데...대화하는걸 봤을때는 정말 어색함은 하나도 없이

열심히 재잘재잘하면서....재미 있게 대화할 수 있네요

모찌 피셜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의 특징이 키방에서 일하기에 너무 좋다고 합니다

제가 볼때도 성향이 정말 비슷할거 같네욧

이런저런 영화..술 이야기 그런거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대화의 포커스를 이쪽에 맞추면 더욱 1시간 잘보내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플레이 들어갑니다.

키스 장키 단키 다 가능해 보이네요... 순진해 보이는 외모는 외모일뿐

전혀 다른 친구가 제 앞에 있네요...

반응 또한 꽤나 쏠쏠한 느낌이고 이런 표정에서 개인적으로 신세경이 살짝 보이기도 했습니다..

합이 잘맞는거 같아서 정말 1시간이 후다닥 지나갑니다

살짝 상기된 얼굴로~~~오빠 너무 편해서 좋다라고 해주는데..귀여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이런 모습까지 보니 정말...기모찌기모찌~~~~ 하게 되네요

이름 지대로 잘 지은거 같습니다

구로 볼륨의 모찌~~~~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