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가성비 끝판왕이라 해서 가봤습니다.
업소명 | 방이 킹스맨스웨디시 | 언니 이름 | 이름이 잘 기억은 안납니다. |
---|---|---|---|
종목 | 평점 | ★★★★★ /5점 |
지난 8일 낮에 시간이 되어서 어디를 갈까? 고민 끝에 경제도 어렵고, 경제 한파를 나도 피해갈수 없어서
가성비 위주로의 업소를 찾아봅니다.
가입된 커뮤니티가 밤킹밖에는 없기에(아주 오래전 부터 밤킹만 사용중입니다) 다른곳에서 정보를 찾기 힘들고
가성비 위주로 건마 찾아봅니다.
그중 거리도 그렇고 가성비 최고라는 말을 보고 킹스맨 예약. 방문해 봅니다.
먼저 주차는 주차장에 하면 될듯하고 가는 날은 앞집이 문을 닫았길래 식당앞에 주차를 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지하인데 뭐 여느 건물과 다르지 않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어떤 아가씨 있냐? 마사지 잘하냐? 물어보니 누가 있다고는 실장님 말은 안해주고 다들 잘한다는 투명스러운 답변을 듣습니다.
너무 투명스러워서 바쁜가보다 하고 입성.
오오 여기는 샤워장이 티안에 있습니다. 시설은 신식은 아니지만 샤워장이 티안에 있는것 만으로도 참 좋습니다.
샤워 후 나오니 바로 관리사 들어왔는데..
음.. 교정기를 하고 있고 키도 크고 문신도 마아아아않고 나이도 마아아않아 보이는 분 들어오셨네요.
순간 아! 마사지 위주의 업소였구나, 생각하고 마사지 받아봅니다.
스웨이디시 여러군데서 받아 봤는데 스웨이디시라고 하기엔 스킬이 너무 부족하고 피아노와 오일바르기의 중간정도
전문적으로 배워 피부자극을 준다기 보다는 비 전문적인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순간 아! 마사지 위주는 아닌가보구나. 생각하고 마무리를 기다려 봅니다.
1시간에 6만 태국 나이 많음...
가성비 좋다고 했으니 마무리는 확실하겠지 생각했는데ㅜㅜ
30분 마사지 하고 오빠 하면서 손가락을 세개 펴네요.
왜 포함아니야? 했더니 3만원~
손도 삼만원이야? 응 삼만원. ㅠㅠ
그러면 마사지 손 마무리 9만원이네요.
가성비 최강 이라고 광고하신것 같은데....
글쎄요. 최강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는 있어보입니다.
그래서 과감히 안할게요. 하고 나머지 마사지 받고 나옵니다.
음.. 글쎄요.
9만원이면 한국분 잘하시는 분에게 만원정도 더 드리면 그정도 나잇대에 하드하게도 받는 것으로 아는데
가성비는 아닌것 같고 서비스는 안받아 봐서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혹 3만원들여서 마무리를 받으시면 어떤 신세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후기글이 없어서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약간은 불편한 마음이 있지만 새로운곳 가봤다는 위로로 삼으려고 합니다.
추운겨울 백종원이 이야기하는 것 처럼 가성비가 중요한 때 가성비 가심비 다 만족하는 달림들 되시기 바랍니다.
ps 오래전에 가입했고 다시 가입해서 활동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