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킹] (홍춘희 기행기 시리즈1) 보라 언니한테 전립선, 시오후키 개시
업소명 | 강남 홍춘희 | 언니 이름 | 보라 |
---|---|---|---|
종목 | 평점 | ★★★★★ /5점 |
지난 몇달간 홍춘희에 꽂혀서 언니 4~5명 정도를 봤고, 횟수로는 대략 10회 조금 넘게 방문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밤킹 활동해보자고 마음 먹은 김에 시간날때 짬짬이 후기들 쓰면서 기회되면 다른 언니들도 만나보면서 홍춘희 기행기(?) 시리즈를 한번 써보려 합니다 ㅎㅎ
일단 첫 후기는 홍춘희 개시를 끊어준 보라언니입니다.
당시에 야근하고 회식하는데 회사 대표가 알지도 못하는 소리를 하는거보고 급 열받아서 급달림으로 홍춘희를 방문했었습니다.
예전에 다른 업소에서 시오후키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이후에 청주 똥광과 강남 홍춘희에서는 가능할까하고 궁금해했던 업장입니다만,
아무래도 자극의 역치라는게 높아지면 계속 더 쎈거를 찾게 되다보니 후기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스트레스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군요.
평일 야간 급달림으로 준하드 코스 보라언니를 만났습니다.
먼저 시간 없으실 형님들을 위해 최종 정리부터 올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보라언니 간단 정리]
1. 와꾸족 분들한테는 아쉬우실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와꾸, 몸매에 대해 크게 따지는 편이 아니라 이 부분은 저보다 다른 분들 후기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마사지는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압 괜찮아요. 다만 물빼러 가는 업소에 마사지 기대치를 너무 높게 가져가시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3. 성격 괜찮고 대화 플루언트하게 잘 흘러갑니다. 저는 마사지 시작부터 업장 나올 때까지 대화 안끊기고 나름 재밌게 했습니다. 다만 대화의 경우는 티키타카가 기반이기 때문에 개개인별로 다르실 수 있을거기 때문에 나는 안그랬는데 하고 저를 공격하시면 좀 슬픕니다ㅠ
4. 서비스 하드합니다. 응꼬 개통에 대한 남자들의 거부감을 넘어서면 새로운 맛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4. 시오후키 추가금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안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타 업소에서 실패하고 여기서는 성공한 사람이라 체질적으로 가능하신 분이 언니 스킬 부족때문에 실패하는 일은 아마 없지 싶습니다.
5. 다시 한번 적습니다만 시오후키 진짜 꼭 경험해보세요. 전립선도 신세계지만 진짜 시오후키가 신세계입니다. 보라언니한테 받은 시오후키 때문에 지난 몇달간 홍춘희를 계속 찾았습니다.
[인증 및 실장님 응대 관련]
전화 연결도 빠르게 됐고, 평일 야간 실장님께서 귀찮은 티 없이 친절히 응대해주셨습니다.
첫 방문이었음에도 인증 절차는 크게 없었습니다.
소프트, 준하드, 탄트라 코스에 대한 문의부터 수위 문의, 언니 문의까지 다양한 문의 드렸음에도
실장님께서 자세히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이 코스들의 차이에 대해서는 밑에 언급하겠습니다.
[업장 위치 및 주차 관련]
업장은 강남역에서 나오시면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추후 다른 언니들 방문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소프트, 준하드랑 탄트라 언니들 위치가 다른 것 같더라구요.
탄트라 쪽이 조금 더 멀고, 소프트-준하드가 역 바로 인근입니다.
근데 그래봤자 도보 1~2분 차이라 차이가 크지는 않습니다.
둘 다 오피스텔이고, 소프트-준하드의 경우는 1실에 3개의 방 활용해서 언니 셋이 있습니다.
다만 샤워실은 하나 뿐이라 방문하신 후에 샤워를 잠시 대기하실 수도 있으니 조금 여유있게 도착하셔서 실장님 안내 받아 올라가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특이하게도 남성청결제가 있습니다.
업장들 다니면서 남성청결제 있는 곳은 처음봐서 상당히 신기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보라 언니 볼 때는 차를 끌고 가지는 않았으나 추후 다른 언니들 방문 통해서 주차 가능하다는 거 확인했습니다.
주간의 경우 건물 주차장 안내해주시고, 야간의 경우 인근 야외 주차장에 주차하는걸 실장님께서 권장하십니다.
건물 주차장의 경우 아무래도 강남이다보니,,, 주차요금이 꽤 쎕니다.
주차 1시간권을 업장에서 요청시 제공해줍니다만 방문하시는 형님들께서는 미리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야간에 건물에 주차하셔도 무료 주차권 1시간권은 제공해주십니다.
커피 한잔, 담배 한대에 비싼 돈 태우지 마시구 후딱 볼일 보고 빠지시는것이 좋으실 것으로 사료되고,
아무래도 강남역이다보니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속이 편합니다.
[시스템 관련]
앞서 언급했지만 홍춘희의 경우 소프트, 준하드, 탄트라 3가지 코스가 존재합니다.
소프트, 준하드의 경우 마사지와 함께 prostate massage라고 서양 야동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는 전립선 마사지 서비스가 들어가는 코스입니다.
응꼬에 손돔(골무)를 낀 손가락이 들어가서 전립선 자극과 함께 핸플 받는 그런 서비스입니다.
소프트의 경우 언니가 탈의하지 않고, 터치가 안되며, BJ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준하드는 언니가 상탈하고, BJ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터치는 능력껏이었던듯?
언니들과 대화하면서 확인해보니 마사지의 경우 언니들 별로 다르다고 하고, 실제로 완전 스타일 다른 케이스 경험해봤습니다.
공통적으로 공유하는 것은 전립선 마사지의 경우인데, 이 경우에도 언니들별 스타일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부드럽게 하면서 조금씩 쌓아올리다가 꽉 차서 터지는 그런 느낌의 전립선 하는 언니가 있고, 처음부터 강하게 들어오는 언니도 있고 그렇습니다.
경험해본 언니별 스타일은 언니별 후기마다 공유하겠습니다 :)
또한 소프트-준하드의 경우 추가금 내시면 시오후키 신청이 가능하십니다.
만원이며, 투샷+시오후키도 가능합니다. 이 경우 추가금이 2만원이 되겠네요.
보통은 업장가서 결제하실때 말씀하셔도 문제가 없습니다만,,, 언니 컨디션에 따라 방문해서 투샷이나 시오후키 요청하시면 안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거 때문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실장님께 예약하면서 미리 예약해두시는 것이 좋지 싶습니다.
탄트라의 경우에는 흔히 아는 일반 건마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티타임(토크타임) 가지고 샤워 후에 마사지 + 서비스 이런 시스템이고,
언니 별로 마사지의 정도는 차이가 많이 나기는 합니다.
[보라언니 관련]
이제 본론인 보라언니 후기 시작합니다.
1. 와꾸
물론 와꾸라는게 사람 취향을 많이 타겠습니다만,,,
와꾸족 분들은 비추드립니다.
막 어우 좀,,, 이럴 외모는 아니지만 외모로 들어가자마자 와 만족스럽다 할 외모는 아닙니다.
저는 와꾸나 몸매는 애초에 너무 좀 심한데만 아니면 크게 신경을 안써서 사실 해당 부분 후기는 다른 분들 후기 참고하시는게 더 정확하지 싶습니다.
2. 마사지
사실 업소를 가면서 마사지는 크게 기대를 안하고 갑니다.
그냥 조금 몸풀고 물뺀다고 생각하고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보라 언니 마사지 상당히 괜찮습니다.
기대치가 낮아진 상태에서 받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마사지를 상당히 만족스럽게 받았습니다.
압도 적당하게 있었고, 뭉친 부위 풀어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너무 기대하고 가시는 것은 좋지 않겠으나, 물 빼러가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마사지도 찾으시는 분이라면 만족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사지하면서 입 꾹 다물고 있지는 않고 대화 잘해줍니다.
결국 대화라는게 티키타카다 보니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저는 마사지부터 업장나갈 때까지 계속 안끊기고 나름 재밌게 대화했습니다.
3. 서비스
마사지가 끝나고 뒷판에서 알이나 응꼬를 슥슥 스치면서 조금씩 성감을 자극하면서 시작합니다.
이후 앞으로 돌아누워 BJ 이후 전립선과 핸플이 들어옵니다.
전립선 마사지의 경우 앞으로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언니 허벅지에 올리고 받습니다.
다만 저는 유흥 스타트를 현재는 없어진 수원의 모 핸플로 끊은지라 빠떼루 자세에서 꺾기를 아주 좋아하는지라 자세 변경 요청해서 해당 자세로 발사하긴 했습니다.
전립선은 처음이라 이유모를 두려움(?)과 긴장이 좀 있었는데 대화로 긴장을 잘 풀어줍니다.
설명도 잘 해주는 편이고 그렇습니다.
시오후키의 경우 저번에 다른데서 실패했었는데 느낌은 있었고, 그거 경험해보고 싶어서 왔다고 하니 꼭 해줘야겠다고 하면서 되게 열심히 해줬습니다.
그래서 시원하게 시오후키도 성공했구요.
시오후키 하고 나니까 진짜 엄청 시원하게 물뺀 느낌이었고, 이후 한 2~3일 크게 성욕이 일지 않았을 정도로 만족도 좋았습니다.
보라언니한테 받은 시오후키가 앞으로 이어지는 홍춘희 방문들의 시발점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서비스 굉장히 하드한 편이고 만족도 높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건마들이 공유하는 소프트, 준하드 시스템 자체가 가성비가 좋은 시스템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의견이 갈릴 수 있겠습니다.
그 부분을 제외하고 생각해보면 만족스러운 서비스였고, 돈이 아깝다고 느끼지는 않았던 서비스였습니다.
[보라언니 간단 정리]
1. 와꾸족 분들한테는 아쉬우실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와꾸, 몸매에 대해 크게 따지는 편이 아니라 이 부분은 저보다 다른 분들 후기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마사지는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압 괜찮아요. 다만 물빼러 가는 업소에 마사지 기대치를 너무 높게 가져가시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3. 성격 괜찮고 대화 플루언트하게 잘 흘러갑니다. 저는 마사지 시작부터 업장 나올 때까지 대화 안끊기고 나름 재밌게 했습니다. 다만 대화의 경우는 티키타카가 기반이기 때문에 개개인별로 다르실 수 있을거기 때문에 나는 안그랬는데 하고 저를 공격하시면 좀 슬픕니다ㅠ
4. 서비스 하드합니다. 응꼬 개통에 대한 남자들의 거부감을 넘어서면 새로운 맛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4. 시오후키 추가금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안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타 업소에서 실패하고 여기서는 성공한 사람이라 체질적으로 가능하신 분이 언니 스킬 부족때문에 실패하는 일은 아마 없지 싶습니다.
5. 다시 한번 적습니다만 시오후키 진짜 꼭 경험해보세요. 전립선도 신세계지만 진짜 시오후키가 신세계입니다. 보라언니한테 받은 시오후키 때문에 지난 몇달간 홍춘희를 계속 찾았습니다.
이상으로 마무리해봅니다.
컴켜서 적다보니 생각보다 상당히 길어졌네요 ㄷㄷ
긴 글 읽어주신 형님들 감사드리고, 또 짬짬이 적어서 다음에는 소프트 예진 언니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20000~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