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장한 관리사와 개운하고 시원한 마사지~
키키킹
7
1077
42
0
2020.08.04 03:50
업소명 | 봉천 킹타이 | 언니 이름 | 수지 |
---|---|---|---|
종목 | 평점 | ★★★★★ /5점 |
올만에 신림 키방을 달렸다 나오니 비가 넘나 오네요~ 퇴근길 신사리는 정말 차로 가면
지옥이란 말을 실감하는데... 퇴근시간 피할겸 마사지나 받고 싶어서 킹타이로 전화를 합니다.
저녁6시즈음인데도 주간가격에 해준다고 하셔서 얼릉 달려갑니다.
친절한 실장님이 계산마치고 방으로 안내해 주십니다.
킹타이는 봉천 현대시장 근처라 쉽게 찾으실수 있는데 참 시설도 깨끗하고
무엇보다 방마다 샤워실이 있어 모텔방에서 마사지 받는듯한 기분~ 정말
꿉꿉함 없이 개운하게 샤워하고 나와서 있으니 마사지 사가 들어옵니다.
아줌마 들어오는 다른데와 달리 이쁘장한 어린 관리사네요~ 이름을 물어보니
수진? 수지? 라고 하던데... 마사지는 잘하려나 하며 엎드려 봅니다.
어깨가 요즘 운전한다고 많이 뭉쳐서 부탁했더니 제 등에 아예 올라타서
열심히 어깨를 풀어주네요~ 아로마로 받은거라 부드러움과 시원함이
딱 알맞아서 졸기 시작~어느순간 절 일으켜 앉히더니 허리도 풀어주고
앞판도 마사지를 정성껏 해줍니다. 고마워서 팁도 주고 마무리 했네요~
장마철이라 마사지 생각 많이 나던 찰라에 좋은곳 발견했습니다. 추천~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