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싸바이 사바 다녀온 후깃글...
업소명 | 비제휴 | 언니 이름 | 진희? |
---|---|---|---|
종목 | 평점 | ★★★★★ /5점 |
보통 30~40분 걸리는 거리인데 벌써 차가 밀리 더군여. 난 바보같이 버스를 기다려 타는 나! 시간은 4 : 10 가르키더군여. 버스 탄 시간이....
한 800m 가는 데 20분. 예약 시간이 5시에 점차 가까워지자 불안한 마음이 들더군여. 하는 수 없이 내리자 택시로 갈아 타자 하고 안양 남부시장에 내리니 대기하고 잇던 택시가 보여 무조건 탑승을 감행! 기사왈... 순번 대로 타야 되는 데 하더군여. 택시가 순번 대기하는 택시들 중 마지막인 걸 모르고 탑승을 한 건데 줄을 서 잇는 택시가 무려 8대 정도... 저도 예전에 택시를 해 봐서 알고 잇엇지만 택시 기산 기분 째지는 사실...
도착하니 4시51분.... 계산을 치르고 샤워실로 gogo... 잠깐 씻은 걸로 아는 데 5시 10분이더아.... 티에서 기다리니 1분도 안돼 똑똑 거리드라... 전 교통사고로 왼쪽눈이 바른쪽 눈 보단 작아서 관리사의 눈빛을 회피만 하면서 안녕하세요 라고 말한 나!.
어눌한 말투로 안녕하세요 라더라... 실은 저도 언어장애가 잇어서 그런 것 쯤이야 다 카바가 되엇습니다.
1시간 타임으로 마사지를 받는 데 전 마사지를 왜 받는 건지 알다가도 몰라요. 내 몸이 아픈 곳도 없고... 단지 여인네의 손길을 느끼고 시퍼서 온 거 거다.
네임이 뭐냐고 물으니 진희란다. 어! 난 사.. 뭐라는 여성 지명햇는 데 하자 못알아들은 거 같다. 걍 받자....
등판만 20분을 주무르기에 난 역립이 조아 하지 못알아 듣지만 재스처를 보이자 난 그런 거 안해요 란다. 내가 건전 마사지 수위가 어찌돼 물으니 ???? 죄다 못알아 듣는 진희.
싼게 비지떡이랫나... 60분에 4만발... 90분에 6만발...
글서 얘기도 중 언나 나 핸풀 안해줘 라고 물으며 제스처를 하자 3만발 달랜다. 또 자기 먹는 덴 7만원! 뭐야 이게... 금 산본 화이트를 가는 게 낫겟다 싶엇다. 시간은 짧앗지만 글도 30분은 행복햇엇다.
내가 생각햇다 다시는 여길 오지 않겟노라고....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