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컴퓨터앞에서 작업하는 개발직이다 보니까 피로감도 쩌들어있고

애인없어진지도 근 6개월이 다되갔었는데요

맨날 술만먹는것도 지겨워서 마사지차원으로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처음에 실장분이랑 통화할때 제가 원하는스타일을 대충 말씀드렸었는데요

당당하게 수연씨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ㅎㅎ

저는 그래 뭐 다 거기서 거기겠지 하면서 별 생각없이 들어갔습니다

심장이 두근두근 되면서 들어갔는데 얼굴은 귀여운 얼굴이었는데 키가 생각보다 작아서 ...

약간의 실망감.... 제가 키가 너무 크다보니.. 그렇게 느껴졌네요 ㅎ
 
그래도 막상 서비스 받아 보니까 얘기가 틀려지더라고요

다른 아가씨들처럼 형식적인게 아니라 진심을 담아서 서비스해준다는게 느껴졌고요

처음봤을때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골반라인도 이쁘고 바스트도 괜찮더라고요

딱 제 입맛에 알맞는분이시더라고요

근 한달동안 뭉쳐있던 피로가 싹가시는 황홀한 날이었어요 ^^

못해도 한달에 한번은 수연씨보기 위해서라도 자주자주 방문 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