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에 갔다. 38세 누님이 기다렸다
아쿠아마린
2
3807
0
0
2023.08.09 05:47
업소명 | 강남 박카스 | 언니 이름 | 물어보지도 않았다 |
---|---|---|---|
종목 | 평점 | ★★★★★ /5점 |
코로나 전부터 외국생활을 하면서
업계를 떠난지 8년만에 접속하니
아디, 비번도 다 잊어버려
새로 가입하고
첫 방문지가 박카스..
위치야 다들 아실거고
(예전에도 그 건물에 자주 들락날락했음)
담배냄새가 찌든 방
어두운 얼굴에 권태로운 태도
매너리즘빠진 행동
결국 나이를 물어보니
38세란다....
나 여기 왜 왔지..
어릴때야 내상이다 뭐다 하며 난리를 쳤겠지만
그냥 기분만 드럽더라
2주뒤 정신차리고 홍춘희에 전화
(예전에 자주 다녔음)
같은 건물...같은 38세로 추정되는 그 여인
뭐지..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