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에 있는 플러스

역삼역에서 도보 3분거리로 꽤 역세권이네요.

간혹, 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곳도 있던데 아무리 서비스나 관리사 사이즈가

좋아도 갈때 한번더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요즘같은 싸늘한날씨엔 역세권이 좋아요 ㅠ.ㅠ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경험한 코스는 코스플러스입니다.

바디스크럽40분에 마사지 한시간 들어가네요 ㅋㅋ

꽤 타이트합니다. 아직 저도 젊다는걸 어제 새삼 느꼇네요 ㅋㅋ

마사지를 하기전 바디스크럽을 받습니다.

방 옆 샤워장에서 스크럽.

받을때는 살짝 당황스러워 제대로 못했지만 지금생각해보니

굉장히 좋은 시간이였네요.

다음에는 본격적인 스크럽을 즐겨야겟어요 ㅋ

그리고 나서 마사지

매니저는 민주이라는 분인데.

웃을때는 살짝 귀여운거같긴 하지만서도 ㅋㅋㅋ

그냥 무표정일때는 얼음공주 느낌에 외모네요.

몸매도 굿이궁 ㅋ

마사지도 수준급이고 간혹 시간만 떼우려는 관리사들 있는대

이분은 전혀 아니네요 ^^ ㅎㅎㅎ 그리고

상대방을 기분좋게 하는 묘한 기술을 가지고 있더군요

마사지 받다가 쿨잠 잤네요 ㅋㅋㅋㅋ

코스플러스 괜찮은 코스같습니다. 가성비도 좋구요ㅎㅎ

담에도 종종 이용할것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