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급 추워진 날씨와  만사가 귀찮아  

샤워도할겸 피로해진 몸도 달랠겸 오랜만에 플러스 방문함

월요일부터 급피곤해져서 퇴근후 바로예약후 더하기 코스 11만원 결제함 (세신40분+마사지60분)

간만에 태연 유아 조합으로 초이스!!ㅎㅎㅎ

태연한테 온수를 더뜨겁게해달라 요청해서 베드에누워 한참을 지짐 ㅋㅋ

샤워장안이 온통 수증기로 뒤덮힘 아무것도 안보이는 상황에서 세신 서비스받으니 그거또한 기분이 묘해지더라는 ㅋㅋ

맘먹고 뜨거운온수로 한참을 지지니 약간 피로가 풀리는기분이 들더군 힘이 빠지니 누워서 마사지 받고싶은마음이 더욱간절해짐

그렇게 1차 태연한테서 뜨거운? 서비스를 받고서 이어 마사지타임.

진짜 손가락하나 움직이고 싶지않은마음에 엎드려서 가만히 숨만쉬고 있는데 유아가 이렇게 마사지실력이 좋았던가? 하는생각이 듬

지난번 방문때보다 더욱 마사지를 꼼꼼하게 꾹꾹 눌러서 해주는데 어우 그냥 넉다운 되버릴뻔함

초저녁이라 그런지 힘이 그냥 아주 어우~ 온몸에 두드득 소리가 날정도로 스트레칭을 기가맥히게 잘해줌

마지막에는 언제그랫냐는듯 또 부드럽게 ㅎㅎ

오늘 태연이도 좋았지만 유아의 새로운 모습을 느끼게되어 매무 만족함

날씨가 다시 추워지니 온수를 더욱뜨겁게 해서 받는 세신도 강추함!!

때도 시원하게 밀고 힐링도 제대로 받고 ㅎㅎㅎ

몸이 부드러워지니 마사지 받는 기분도 업되는 느낌임!

다음에도 이런식으로 한번더 해봐야지 라는 생각이 듬 ㅋㅋ

오늘도 즐마 받고서 가볍게 집으로 컴백!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