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과친구들이랑 간만에 풋살차고 뛰어놀다보니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근육이 뭉쳤길래 친구한명이 마사지샵 얘기 꺼내길래 같이
그럼 가자고 하고 자기가 자주 가는 샵있다고 킹타이로 가자해서 바로
세명에서 킹타리로 향했다.

예약을 안하고 간거라 걱정되었는데 다행이도 세명 받을 수 있다해서
코스는 각자 받고싶으거하고 나는 타이90분! 우린 땀흘렸기에 샤워하고
각자 안내 받은 방으로 가서 기달리고있었다.

쫌지나니 바로 관리사분이 들어오신다 검은머리에 마르신 관리사분이
들어오셨는데 다행이다 남자지만 많이 말라서 통통하신분이 오시면..
무겁더라.. 마사지 잘하시길래 받으면서 이름 물어보니 미나관리사

이름도 이쁘시네요 ㅋㅋㅋ 마사지 실력도 좋으시고 친절하시고 90분동안
열심히 해주시니 내가 더 고마운듯ㅋㅋ 친구덕분에 좋은 샵 알고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