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회사일 과로가 쌓인것 같아서 몸살기운도 좀 있어서 몸이나 풀고 싶어서 방문 했습니다...

방문하기전에 병원에서 주사 한대 꾹 맞고 약 먹고  마사지 받았어요...

방 베트가 따뜻해서 마사지 받는 동안 잠들었어요..

관리사 손길이 어찌나 따뜻하고 좋은지 ...

제가 지압보다 풀어주는 쪽를 원해서 그런가 관리사님도 살살 ...

어깨랑 목은 좀 아프다 싶어서 많이 뭉쳐서 그런가....

오일 마사지 밀고 당기고 아주 잘 풀어주고 리듬를 타주는듯 시원하고 따뜻한 손길에 감동

감기도 좀 떨어진것 같습니다...

역시나 남의 손길이 좋은것 같습니다...

저렴하게 잘 쉬고 돌아 왔어요....

잠이나 좀 자야겠다 싶어요...

연말이라 피곤하고 내츄럴 힐링 방문 대 만족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