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수록 어이없지만 수정이를 만날때까지도 저는 수정이가 유달리 성감이

발달해서 애무를 받다가 분출을 쉽게 하는 매니저인 줄로 알았습니다. ㅎㅎㅎ ^^;;;

 근데 역시나 본인이 해주는 거에 장인이라는 의미였습니다.

 여튼 각설하고 예약하기전 예습차원에서 후기를 찾아봤는데 하나도 보이지 않고

다른 글에서 언급된 내용들은 상반되어서 좀 망설이다가 일단 실장님을 믿고 예약했습니다.

 먼저 외모는 댓글에서 언급된 내용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니긴 한데 수수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눈매는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황수경 느낌이 살짝 난다는 생각입니다.

 첫인상만 봐서는 색기가 느껴지지 않는데 시간을 같이 보내다보니까 목소리 몸짓 하나하나가

다 자연스런 색기가 묻어나는 것 같더군요.

 보통 본인이 서비스에 자신 있으면 받는 것엔 익숙치 않은 경우가 종종 있던데 수정이는

느끼기도 잘 느끼는 것 같더군요.

 제가 애무하는 걸 좋아하는지라 서비스 건너뛰고 바로 애무로 들어갔는데 가볍게 몸을 들썩이며

신음을 내니 신나서 더욱더 정성스레 애무를 했습니다.

 그러다 흥이 올라 부비부비를 시도했는데 잘 받아주면서도 요리조리 조절을 잘 하더군요.

 어느 순간 신호가 와서 발사를 했는데 누가 장인 아니랠까봐 수정이가 바로 시오후끼를 시도하더군요.

 오래전에 투샷 한번 했을때도 느낌이 영 별로였던지라 전 기겁을 하면서 몸을 피했는데 그런 제 모습이

웃겼는지 수정이가 깔깔대더군요.

 여튼 대화도 즐겁게 몸도 즐겁게 한 타임 잘 보내고 나왔습니다.

 총평하자면 서비스 족이나 시오후끼를 경험해 보고 싶은 분은 당연히 만나보셔야 할 거구요,

외모를 아주 따지시는 분 아닌 이상은 만나면 좋을 매니저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