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힐테라피 다녀왔네요.
평강찾는온달
4
1233
20
0
2021.05.14 17:05
업소명 | 목동 힐테라피 | 언니 이름 | 기억이... |
---|---|---|---|
종목 | 평점 | ★★★★★ /5점 |
몇달만인지.. 지방 출장갔다가 서울오니 생각나서 바로 전화했습니다.
몇번 울린후에 실장님이 받아주시네요.
지금 가도 되는지? 40분쯤 걸린다고 하고 문자로 주소 넣어주신다고 하는데, 이미 몇번 가봤으니.. 괜찮다고 하고 출발합니다.
전에는 가까우니 그냥 전철타고 갔는데.. 이번엔 출장다녀오는 길이라 그대로 차를 타고 갑니다.
주소는 모르니 그냥 대충 지도 위치 찍고 ㄱㄱ~~
간만에 왔더니.. 이골목이였나? 저 골목이였나? 허깔리네요... 결국 전화해서 문자 주소 받고 갑니다.
아.. 다음 골목이였네요 ㅋㅋㅋㅋㅋㅋ 간판에 불이 꺼져 있어서 못봤습니다....ㅠㅠ
아무튼 주차는 1층 식당 뒷문쪽에 주차하고 입성합니다.
실장님 반갑게 맞아주시고.. 여전히 90분 타임은 안하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네요..
전에 누구 봤냐고 하시는데... 올때마다 만족해서 그냥 아무나 보내주세요 하고 방배정받고,
샤워실로~~ 샤워 하고 방에서 기다리니.. 음.. 첫음에 봤던 아가씨가 들어오네요. 여전히 단발에 이쁜 얼굴과 장난끼 석어서 분위기 띄우는..ㅎㅎ
근데 절 기억 못하네요..ㅠㅠ 몇달이나 지났으니...
마사지 시원하게 받습니다. 뒷판 마사지 끝나고... 앞만 받을때 서비스 갑니다. 뭐.. 가격은 안밝히는게 좋을거 같아서 패스..
서비스 하면서 여전히 장난스럽게 분위기도 잡아주고 하고 통틀어서 만족하게 받고 나왔습니다.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