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그녀는 진정한 프로페셔널
업소명 | 신논현 벤틀리 | 언니 이름 | 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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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평점 | ★★★★★ /5점 |
1. 개요
평소 가깝게 지내던 여후배로부터의 연락 "오빠 오늘 뭐하세요?"
후배와 간단히 저녁식사에 반주를 곁들이기로 한다. '왜일까...' 평소와 다르게 만남을 재촉하는 그녀. 여느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라서 일까, 어쩐지 설레는 마음을 뒤로 한 채 걸음을 서두른다.
초밥집에서 만난 그녀, 손에는 작은 종이가방이 들려 있다. "선물이에요 오빠." 오늘따라 소주를 마다하지 않는 모습은 약간의 기대감까지 들게 한다.
2차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겨 맥주를 각 잔씩 마신다. 내 눈을 당돌하게도 빤히 응시하는 그녀, 은근히 진해진 터치, "이성을 찾아야 한다..."
그녀를 보내고 홀로 돌아가는 길, 배가 고픈 것은 아니지만 속이 허한 기분이다. '집에 들어갈까..'
어느새 나는 사이트에 접속하고 있다.
2. 전개
벤틀리, 눈여겨 보았던 곳이다.
"뚜르르르"
<대화내용생략>
구름씨는 예약이 안된다는 실장님.
"에라, 잠이나 자자."
바지를 벗고 누운 찰나에 울리는 전화벨 소리.
"사장님 캔슬 생겨서 구름씨 예약 가능하신데 보시겠어요?"
벌써 내 물건은 신논현역을 향하여 섯다!
"기사님! 신논현역으로 최대한 빨리!"
3. 절정
17만원 투샷 코스, 내가 선택한 길이다.
호수 안내받고 입실 구름이가 웃으면서 인사합니다!
간단하게 인사후 샤워하고 나와 돌변한 그녀는 오일을 듬뿍 바른 혀로 온몸의 성감대를 공략한다.
그에 이은 BJ, 유두 공략, 고환 어루만지기 등...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정도로 강렬한 자극이 친다. "아아 아임 커밍!!"
원 샷 후 한 숨 돌리는 마사지 타임.
마사지는 그냥저냥. 나도 모르게 잠깐 졸았다.
그녀가 날 깨운다. 내가 코를 골았다고 한다. 미안해진다.
또 다시 휘몰아치는 동시다발적인 자극.먼젓번의 그것보다는 편안한 느낌이다.
'더 큰 자극이 필요하다.' 내가 요구한 자세 변경 및 집중 공략 포인트 변경에 순순히 응해주는 그녀.
나도 최대한 집중해야 한다.
잠시 후, "오 구름 아임 커밍!!!"
확실히 두번은 힘겹다.
이어지는 샤워 서비스와 음료 서비스.
칫솔에 치약까지 묻혀주는 그런 섬세한 서비스에 감사한다. 감동해 버렸다.
말 한 마디 하는 것도 어찌나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지.
요약하면 즐달, 재접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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