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 휴 아로마에서 미연이를 보고 마음에 들어 자주 갑니다.

특히 깨끗한 시설 역시 큰 한몫을 하게 되네요 ㅎㅎ

워낙에 착하고 손님에게 친절하여 미연이는 원하는 시간에 예약을

하려면 10시가 예약 받는 시간인데 일찍 연락을 안하면

원하는 시간에 예약을 할수 없어서...

전 항상 10시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제작년 코로나 때문에 하는 일이 잘 안되어 경제적으로 어렵다 보니

원래는 한달에 2~3번 보러 갔는데 근래는 거의 한달에 한번 꼴로 

가게 되더라구요 ㅜ.ㅜ

근래 건강도 그다지 체력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평소에는 거의 잘 안받는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ㅎ

시원하게 한 10분 가량 받다가 미연이가 힘들까봐서 그만하라고 하고

그냥 제 품에 안은채 가만히 있다보니 어느새 퇴실 10분이 남아

준비하고 다음에 다시 오겠다는 인사를 남기고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