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킹] (홍춘희 기행기 시리즈3) 미미언니랑 즐달하고 왔습니다
업소명 | 강남 홍춘희 | 언니 이름 | 미미 |
---|---|---|---|
종목 | 평점 | ★★★★★ /5점 |
안녕하세요 형님들, 홍춘희 기행기 3탄입니다!
많이들 읽어주시고 추천들 해주셔서 쓰는 맛이 나네요 ㅎㅎ
사실 봤던 언니들을 순서대로 적으려고 했고, 이번 주에는 오랜만에 다른 업장을 한번 방문해볼까 했습니다만,,, 이번에 후기를 보고 실장님께서 감사하다고 연락 한번 주시면 좋겠다고 쪽지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연락을 드렸더니 이런저런 편의도 많이 봐주시고, 언니한테도 따로 감사한 분이니 신경 많이 써달라고 말씀을 하셨나 보더라구요.
사람된 도리로 그러면 안갈 수 없겠죠?
그리고 언니들 봤던 순서대로 적으면 신경써주신 얘기가 너무 뒤로 밀릴 것 같아 당장 이번주 목요일(11.24) 주간에 봤던 미미 언니 후기를 먼저 들고 돌아왔습니다.
미미언니는 탄트라 코스 언니고, 평일 주간 출근한다고 합니다!
역시나 시간 없으실 형님들을 위해 먼저 최종 정리부터 올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미미언니 간단 정리]
1. 가수 린 느낌이 나는 와꾸입니다. 다만 린이 참하고 잔잔한 그런 분위기를 풍긴다면 미미언니는 린이 젊어지고 뭔가 묘한 색기가 있어진 그런 느낌? 그렇다고 린이랑 똑같이 생겼다 이런건 아니고 그냥 느낌이 있습니다. 몸매도 괜찮았구요, 저한테는 와꾸와 몸매 불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와꾸, 몸매에 대해 크게 따지는 편이 아니라 이 부분은 저보다 다른 분들 후기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스웨 느낌 마사지입니다. 압있는 마사지 원하시는 분들은 다른 언니 보시는게 좋을거에요. 탄트라는 언니 둘 봤지만 둘 다 스웨 느낌이었습니다. 압있는 마사지를 원하시면 준하드나 소프트 가시는게 맞지 싶습니다. 다만 물빼러 가는 업소에 마사지 기대치를 너무 높게 가져가시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3. 웃음이 많고 말에 반응을 잘해줍니다. 다만 대화를 리드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재밌는 대화보다는 편안하게 대화하다 왔습니다. 다만 대화의 경우는 티키타카가 기반이기 때문에 개개인별로 다르실 수 있을거기 때문에 나는 안그랬는데 하고 저를 공격하시면 좀 슬픕니다ㅠ
4. P마인드와 서비스 만족스럽습니다. 질문을 통해서 성감대와 취향 체크하고 그에 맞춰주기 위해 노력하는 스타일입니다.
5. 플 끝났다고 시간 그냥 보내려 하지 않습니다. 나갈 때까지 신경 많이 써줍니다.
[인증 및 실장님 응대 관련]
초객이신 분들이 궁금할 내용은 첫 후기인 보라언니 후기에 잘 나와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위에도 언급했지만 실장님께서 처음 작성한 후기를 보시고 쪽지를 주셨습니다.
후기 잘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연락 한번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내용이었고,
연락드렸더니 후기 잘 써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시면서 다음에 방문할때 연락 먼저 주시면 언니 추천드리고 신경 많이 써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사실 핸플에서 시은언니 후기 쓰고나서 핸플쪽이 좀 땡겼어서,,,
이번주에는 오랜만에 핸플을 가려고 했는데 실장님께서 연락주시고 신경써주시는게 보여서 홍춘희 방문으로 틀었습니다.
당일 낮에 연락드리니 기억하고 계셨고, 언니들 누구누구 있고 추천은 누구 드린다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미미 언니를 한번 보고 싶었어서 추천해주신 언니는 다음번에 뵙기로 하고 미미 언니로 예약 도와주셨습니다.
실장님 너무 친절하셨고, 이렇게 충성고객이 되어버리나 싶습니다;
[업장 위치 및 주차 관련]
업장은 강남역에서 나오시면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추후 다른 언니들 방문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소프트, 준하드랑 탄트라 언니들 위치가 다른 것 같더라구요.
탄트라 쪽이 조금 더 멀고, 소프트-준하드가 역 바로 인근입니다.
근데 그래봤자 도보 1~2분 차이라 차이가 크지는 않습니다.
둘 다 오피스텔이고, 소프트-준하드의 경우는 1실에 3개의 방 활용해서 언니 셋이 있습니다.
다만 샤워실은 하나 뿐이라 방문하신 후에 샤워를 잠시 대기하실 수도 있으니 조금 여유있게 도착하셔서 실장님 안내 받아 올라가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탄트라의 경우 1인1실 오피입니다.
홍춘희는 특이하게도 남성청결제가 있습니다.
업장들 다니면서 남성청결제 있는 곳은 처음봐서 상당히 신기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주차 가능합니다.
주간의 경우 건물 주차장 안내해주시고, 야간의 경우 인근 야외 주차장에 주차하는걸 실장님께서 권장하십니다.
건물 주차장의 경우 아무래도 강남이다보니,,, 주차요금이 꽤 쎕니다.
주차 1시간권을 업장에서 요청시 제공해줍니다만 방문하시는 형님들께서는 미리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야간에 건물에 주차하셔도 무료 주차권 1시간권은 제공해주십니다.
커피 한잔, 담배 한대에 비싼 돈 태우지 마시구 후딱 볼일 보고 빠지시는것이 좋으실 것으로 사료되고,
아무래도 강남역이다보니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속이 편합니다.
[시스템 관련]
앞서 언급했지만 홍춘희의 경우 소프트, 준하드, 탄트라 3가지 코스가 존재합니다.
소프트, 준하드의 경우 마사지와 함께 prostate massage라고 서양 야동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는 전립선 마사지 서비스가 들어가는 코스입니다.
응꼬에 손돔(골무)를 낀 손가락이 들어가서 전립선 자극과 함께 핸플 받는 그런 서비스입니다.
소프트의 경우 언니가 탈의하지 않고, 터치가 안되며, BJ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준하드는 언니가 상탈하고, BJ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터치는 능력껏이었던듯?
언니들과 대화하면서 확인해보니 마사지의 경우 언니들 별로 다르다고 하고, 실제로 완전 스타일 다른 케이스 경험해봤습니다.
공통적으로 공유하는 것은 전립선 마사지의 경우인데, 이 경우에도 언니들별 스타일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부드럽게 하면서 조금씩 쌓아올리다가 꽉 차서 터지는 그런 느낌의 전립선 하는 언니가 있고, 처음부터 강하게 들어오는 언니도 있고 그렇습니다.
경험해본 언니별 스타일은 언니별 후기마다 공유하겠습니다 :)
또한 소프트-준하드의 경우 추가금 내시면 시오후키 신청이 가능하십니다.
만원이며, 투샷+시오후키도 가능합니다. 이 경우 추가금이 2만원이 되겠네요.
보통은 업장가서 결제하실때 말씀하셔도 문제가 없습니다만,,, 언니 컨디션에 따라 방문해서 투샷이나 시오후키 요청하시면 안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거 때문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실장님께 예약하면서 미리 예약해두시는 것이 좋지 싶습니다.
탄트라의 경우에는 흔히 아는 일반 건마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티타임(토크타임) 가지고 샤워 후에 마사지 + 서비스 이런 시스템이고,
언니 별로 마사지의 정도는 차이가 많이 나기는 합니다.
이번 후기인 미미 언니의 경우 앞서 언급드린 것처럼 탄트라 코스이고, 스웨 느낌의 마사지를 합니다.
[미미언니 관련]
이제 본론인 미미언니 후기 시작합니다.
1. 와꾸 & 몸매
*우선 와꾸라는게 사람 취향을 많이 타기 때문에 절대로 맹신하지 마시고 느낌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수 린 느낌이 나는 와꾸입니다.
그렇다고 린이랑 똑같이 생겼냐고 하면 그건 아닙니다.
"느낌"이 린 느낌인 겁니다.
다만 린은 방송 보시면 참하고 조용조용하고 차분하고 이런 느낌이 와꾸에서도 난다고 하면,
미미언니는 당연히 린보다 젊고, 묘한 색기가 있는 그런 와꾸입니다.
몸매도 군살 딱히 보이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고,
느낌이 길쭉하게 뻗은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와꾸와 몸매에 대해서 불만족하지 않았으나, 와꾸족이시라면 살짝 아쉬우실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긴 합니다.
다만 매번 적지만 저는 와꾸나 몸매는 애초에 너무 좀 심한데만 아니면 크게 신경을 안써서 사실 해당 부분 후기는 다른 분들 후기 참고하시는게 더 정확하지 싶습니다.
2. T타임 및 전반적인 대화스킬
들어가니까 언니가 신발장에서 신발 벗는것부터 기다려줍니다.
묘한 색기가 맴도는 와꾸와 달리 T타임에서는 조신하고 참한 느낌이 있습니다 ㅋㅋ
언니 출근한 첫타임에 방문했는데,
당일 컨디션이 좋지는 않았는지 언니도 오늘 목이 좀 잠겨서 목소리가 잘 안나온다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사람 컨디션이 어떻게 매일 좋겠습니까 ㅎㅎ
목소리가 잘 안나오는 상황에서도 T타임 편안하게 대화 나눴습니다
웃음이 많고, 대화에 반응을 잘해주는 편입니다.
본인이 어느정도 대화를 리드하실 수 있는 대화 스킬이 있으시다면 T타임에서 내상을 입을 일은 없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앵간하면 대화를 리드하는 편이기 때문에 대화 리드를 언니가 하는걸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부분은 다른 분 후기를 참고하시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T타임에만 웃음이 많고 반응이 좋은게 아니라 P중에도 이런저런 말에 반응을 굉장히 잘합니다.
말하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청자, 굿 리스너라고 생각합니다.
3. 마사지
*물빼러 가는 업소기 때문에 초건마에서의 마사지 레벨을 기대하시는건 에러라고 생각합니다*
미미언니 마사지의 경우 스웨 느낌의 마사지입니다.
스웨에서도 쩌는 언니들처럼 막 불끈불끈한 마사지는 아닙니다만,
마사지보다 서비스가 메인인 언니인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괜찮습니다.
아직 탄트라는 가을언니, 미미언니만 봤습니다만
둘 다 압이 있는 마사지보다는 스웨 느낌이었습니다.
아마도 탄트라 코스는 스웨느낌 마사지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추후 다른 언니 방문해보면서 다른 스타일 언니가 있다면 해당 부분은 정정하겠습니다.
4. P타임
*P의 경우 언니 당일의 컨디션, 방문하는 분의 취향 혹은 능력(?)에 의해 달라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 디테일하게 쓰지는 않겠습니다*
뒷판 마사지로 성감을 자극한 이후에 P로 넘어갑니다.
P로 넘어가면서 언니가 성감대를 물어옵니다.
성감대 얘기해주니 성감대 위주로 서비스 진행해줍니다.
유독 기억에 남는거라면 미미 언니는 혀가 유독 따듯한 편이더군요.
그래서인지 BJ가 굉장히 포근한 느낌이었던게 굉장히 기억에 남습니다.
서비스가 막 하드하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만,
당일 제가 아주아주 피곤한 상태였다는게 들어가면서부터 티가 났던지라 오늘 나 안움직일거고 편하게 있고 싶으니 맞춰서 잘 부탁한다고 했기 때문에
해당 부분 고려가 필요할 겁니다.
다른 분들 후기 보면 하드하다는 얘기가 많으니 여러 후기들에서 정보 취합하셔서 유추해보시는게 좋지 싶습니다.
5. P이후
사정하자마자 정리하고 휙 가는 언니들도 솔직히 적지 않게 봤습니다만
미미 언니는 사정 후에 정리 도와주고 바로 안겨서 눕더군요.
이런저런 대화 나누며 후희즐기고 샤워하러 갔고, 샤워하고 나와서도 옷 입으며 쇼파에서 대화하는데
시간 꽉꽉 채워주다 못해 뒷 타임에 예약이 없었는지 5분인지 오버해줬습니다.
미미 언니가 실장님이 감사한 분이라고 신경 많이 써달라고 하던데 실장님이랑 뭐에요~ 그러더라구요
저한테 전화로만 말씀하시고 마신게 아니라 실제로 언니한테 몇번이고 당부하신 것 같았습니다.
다시 한번 많이 신경써주신 실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슬슬 이 언니 저 언니 떠돌아다니던 것을 떠나서 한두명 정해놓고 정착을 고려하고 있는데,
신중해야 하니 아직은 더 고민해야겠습니다만 미미 언니 충분히 지명으로 봐도 후회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미언니 간단 정리]
1. 가수 린 느낌이 나는 와꾸입니다. 다만 린이 참하고 잔잔한 그런 분위기를 풍긴다면 미미언니는 린이 젊어지고 뭔가 묘한 색기가 있어진 그런 느낌? 그렇다고 린이랑 똑같이 생겼다 이런건 아니고 그냥 느낌이 있습니다. 몸매도 괜찮았구요, 저한테는 와꾸와 몸매 불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와꾸, 몸매에 대해 크게 따지는 편이 아니라 이 부분은 저보다 다른 분들 후기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스웨 느낌 마사지입니다. 압있는 마사지 원하시는 분들은 다른 언니 보시는게 좋을거에요. 탄트라는 언니 둘 봤지만 둘 다 스웨 느낌이었습니다. 압있는 마사지를 원하시면 준하드나 소프트 가시는게 맞지 싶습니다. 다만 물빼러 가는 업소에 마사지 기대치를 너무 높게 가져가시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3. 웃음이 많고 말에 반응을 잘해줍니다. 다만 대화를 리드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재밌는 대화보다는 편안하게 대화하다 왔습니다. 다만 대화의 경우는 티키타카가 기반이기 때문에 개개인별로 다르실 수 있을거기 때문에 나는 안그랬는데 하고 저를 공격하시면 좀 슬픕니다ㅠ
4. P마인드와 서비스 만족스럽습니다. 질문을 통해서 성감대와 취향 체크하고 그에 맞춰주기 위해 노력하는 스타일입니다.
5. 플 끝났다고 시간 그냥 보내려 하지 않습니다. 나갈 때까지 신경 많이 써줍니다.
이상으로 마무리해봅니다.
다시 한번 신경 많이 써주신 실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번에도 긴 글 읽어주신 형님들 역시 감사드리고, 또 짬짬이 적어서 다음에는 밀려있는 소프트 티슈언니 혹은 탄트라 가을언니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20000~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