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모니터만 보고 타자만 치다 보니 어깨도 뭉치고

눈도 뻐근하니 뭔가 낀 느낌이길래 아고.. 한번 다녀와겠다 싶어 방문했습니다 ㅋㅋㅋ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해서 물한잔 먹고 기다리는데 방으로 안내를 해주더라구요 ㅎㅎ

방에서 기다리니 마사지사 분이 들어오시더라구요 ㅋㅋ  몸매도 좋으셨고 글래머러스 하시더라구요 ㅋㅋ

한국말은 못하시지만 그냥 저는 멈추지 않고 한국말로 떠들어 뎄죠 ㅋㅋㅋ

뭐 대충은 알아들으시는듯 웃으시더라구요 ㅋㅋㅋ

마사지는 생각보다 잘하시더라구요 ~~

저는 항상 가면 아로마로 받는데 마사지 받다가 졸았습니다 ㅋㅋㅋㅋ

앞으로 돌아 누우라고 하시길래 졸다가 돌아누워서 받는데 ㅋㅋㅋ 제 고시기 위에 손을 올리시고

해주시더라구요 ㅋㅋㅋ 살짝살짝 제 고시기를 터치도 하시고 ㅋㅋ

아 ㅋㅋㅋ 전 원래 팬티 안입고 받는데 ㅋㅋㅋ 고시기가 자꾸 발딱 서려고 하길래 ㅋㅋㅋ

어느정도 마사지가 끝나갈 무렵 저한테 서비스 오케이 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저는 다른 목적으로 간 곳이 아니였기에 그냥 노 라고 말하고 대충 마무리 짖고 나오긴 했는데

마사지도 잘하시니 다음에 좀 생각나면 가서 받아봐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