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친구놈들과 한잔했는데 술을못마셔서 나만덩그러니 남은상황..

문뜩 평이좋던 홍춘희에 전화해봅니다

다행히 1시간후에 체리매니저 가능하다고하네요

바로예약하고 커피좀마시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마사지부터 받는데

마사지에 내공이 많이 느껴집니다

중간중간 얘기도 잘 들어주셔서 어색하지도않고

시설이 좋아서 그런지 뭔가 대우받고있다는 느낌이 안들수가없었습니다

딱보면 어려보이고 귀엽습니다

몸매는 슬림 탄탄 합니다

눈웃음이 매력이 장난이 아니에요

그외 피부는 꿀피부에다가

허벅지나 잔등의 살결의 허여스름 하면서도 탱글탱글 몰캉몰캉

살결 만큼은 정말 아기피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돕니다

어린친구가 스킬도 괜찮았습니다

연애인급 완전 이쁜외모는 아닌데 제가 왜이리 푹 빠졋는지 모르겟습니다.

키포인트는 마무리입니다

빨리 끝내려고 저를 흥분시켜주는 느낌이 아닌 저를 만족시켜주기위한 흥분

강약중강약을 조절해주는 그 센스...

그녀의 스킬에 저는 녹초가되버리네요..

이 스킬과 마인드에 녹아버린 저는...

정말 과감하게 최초로 연장을 외쳐봤지만 뒤에 예약이 많아서

다음을 기약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