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였네요 
5월의 마지막...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예약을 했는데 
스웨디시는 정말 경험이 많아서인지 느낌도 중요하지만 교감이 
가장 중요한 마사지라고 볼수있지요!

이곳은 자주 다니는 단골중 한곳입니다
그만큼 샘들 상태가 다른곳보다 월등히 뛰어나고 
마사지 자체를 교감에 신경쓰려는게 느껴지는곳이지요 

하늘쌤으로 봤습니다 
뭐랄까 이쁘기도하지만 막 오바해서 작성하진않을게요 
근데 진짜 사람이 고급스럽다는표현은 하늘쌤 보고 하는소리가 딱 맞는듯해요 

친절하기도하고 관리도 꼼꼼하게 잘해주고 기냥저냥 대충이없고 
하나하나 너무 신경써주는게 황송할따름이였답니다 

마사지 시작될때면 자동으로 예민한곳은 힘이 너무 들어가기도하는데
이게 한번 두번 쓸어 내려주고 계속해서 밀착해오면서 터치해주다보면
어느새 적응이 되어 힘을 쭉 빼게되는데 
이힘을 쭉뻈을때 훅 하고 휘감어주면 그때 그 므흣함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저로썬 매번 느끼지만 갈때마다 만족하고 가네요 

손끗 온몸 구석구석 마사지 부드럽게 받고싶으시다면 
뭐 스웨디시 중독성있는분들은 자기만에 단골 가게가 있겠지만
초보분들이시라면 전 스완 스웨디시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