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보러 왔다가 비오고

칙칙하고 몸도 결리고 마침

안마잘하는 종로234 왔는데

평일인데도 손님이 많군요

대기시간없이 바로 받긴했는데

꽤나 북적 거립니다

여긴 예나 지금이나 건식 2만원 받는건

똑같군요 부담없어서 좋군요

이름을 알수없으니 잘하는분 콜했더니

정말 잘하는분 들어오더군요

시간 끌기없이 정성들여 해주더군요

앞판할때 혹시나 기대를 해봤는데

2만원짜리 건마에서 뭘기대 하겠습니까

사타구니 슬슬 만져주는데 어찌나

꼴릿하던지

몸도 잘풀고 꼴릿한 감정까지 덤으로

얻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