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이야 늘 보던 지명 매니져라서 이번에도 가람이만 볼까 했는데

실장님께서 가람이 예약이 많아서 둘다는 안되고 

나나가 가능하다고 해서 나나 스크럽에 가람이 딥티슈로 받아봤습니다.

나나라는 매니져인데 손님들 평이 좋다는....

꽤나 오래 일을 한 친구인데 처음 봤다

잠시 고민을 하다가 보기로 결정!

나나에게 세신을 받는데

나나는 가람이가 보통이라면 아주 살짝 더 글래머러스하다 

여태 다니면서 태연이나 가람이도 참 마인드 좋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마인드 하나만큼은 바로 에이스라고 불러도 좋을만큼 최고였다.

이어서 가람이에게 마사지를 받는데

너무 자주봐서 그런지 이제는 서로 말은 잘 안통하지만

간단한 대화로 장난도 치고 하는..ㅋㅋ

분명 지명손님이 많아서 힘들텐데도

단 한 번도 웃음을 잃지 않는게 정말 놀랍다..ㅎㅎ

그래서 그런지 갈때마다 꼭 보게 되는 가람이!

실장님께 간단하게 나나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고 나왔다! ㅎㅎ 

시간되면 또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