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태리관리사?
업소명 | 비제휴 | 언니 이름 | |
---|---|---|---|
종목 | 평점 | ★★★★★ /5점 |
요즘 옆동네 서구에 잇는 삼성에 태리관리사가 어그로가 좀 끌리는 것 같네요 모듬후기에도 아까 보니 내상이라고 올라오고 댓글에도 조은소리 안하시는 분들도 많고..
저도 가끔 몇 지인들이랑 팀플을 가야할때는 삼성을 종종 갔었습니다. 시설도 널찍하고 나무랄 데는 없지만 사실 좋은소리를 들어본 기억은 전혀 없는 곳중 하나긴 합니다. 다들 하시는 말씀들이 '관리 내용이 똑같다. 초창기 건마같다' 등등 제가 뻘줌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도 거기있던 세인, 태리, 보연,수지 등등 몇 관리사들 특히 태리는 예전 응급실때부터 우연찮게 보게되어서 벌써 네다섯번은 본듯하네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마사지를 못한다 잘한다기 보다는 트렌드에 좀 많이 뒤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응급실때부터 뭐 관리사 느낌보다는 저짜 봉덕동 짜리 한명 급하게 섭외해서 댈따논 느낌..
건마업소들이 물가가 올라서 가격을 올린다는 이유는 사실 손님들은 관심없어요크게 공감도 안가고ㅋㅋ 당연히 1차원적으로 오른 만큼 사이즈개선이 힘들면 서비스라도 올려줘야 되는게 인지상정 아닐까요. 아가씨들은 자꾸 '수위센거 좋아하면 하드를 가라' '여긴 마사지하는곳이다'라고 개소리 주깨는데 마사지라도 기똥차게 하고 그런말 하면 납득이라도 가지 등판에서 손톱으로 서예하면서 무슨 마사지를 들먹이는지.. 그럴시간에 그냥 본인들 거울보고 사이즈나 좀 되돌아보시고 혓바닥 쓰는 연습이라도 벽에대고 하는게 맞지않을까 싶네요.
큰 착각들을 하시는게 난 가만히 있는데 왜 지랄이지? 라고들 생각하시는데 이바닥 자체가무한경쟁이고 당연히 도태되면 손님은 그 관리사를 자기가 다녀봣던 다른곳이랑 자연스레 비교하게 되고 좋은 소리가 입에서 안나오죠 ㅋ
안오면 그만 아니야? 라고 할수도 있고 저도 어느정도 동의는 한다만은 어떤 사람은 8-9만원을 '버렸다' 이래생각 할수도 있죠 개인의 자유고 사실 요새 경기도 어려운 실정이라..
이미 관리사마다, 가게마다 컨셉도 다 다르고 코스도 다르고 수위도 다른 마당에서 그런 '맘에 안들면 오지마라' 는 식의마인드로 장사하는게 과연 맞을까요 ㅋㅋ이건 태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서서 고추잡고 오일 바르고 위아래로 흔들 모양이면 망해야죠 소비자들을 위해서라도ㅋㅋ 그래도 계속 가면 그냥 대가리깨진 손님인거고요 그래도 좋으면 가시면 되는 부분이고 개같은 서비스때매 내상후기 올리면 물소들 득달같이 카바쳐준다고 달려들면 그 관리사 멘탈이 치유될까요? 어제부터 지켜보니 이미 태리관리사는 부들하는게 대놓고 보이더라구요..그냥 자기를 내려놓고 서비스를 향상하던지 좆같이할거면 맘스터치 감자튀구러 가든지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제가 밤킹에만 후기를 쓰고 공유해드리는 이유도 옆동네 후기는 7할이상이 가라후기, 작업후기 너무많고(삼성도 우연찮게 보니 엄청 보이네요 ㅋㅋ) 그냥 초짜분들무턱대고 후기보고 가셔서 돈버리는게 안차까워서 쓰는게 큽니다.
예전에는 가라후기도 좀 성의있게 스토리텔링하면서 쓰더니 이제는 그냥 호구한명 걸려라 식으로 손만 닿아도 쌀거같다느니 개좆빠는소리 해대면서 무지성 집필이네요 참ㅋㅋ
예전에는 즐달관리사들 공유하는데 큰 의미를 두었다면 이제는 내상관리사들 피하는게 참 정보인거 같다는 생각도 많이드네요
일단 태리관리사는 멘탈이슈는 안타깝지만 본인 관리를 좀 돌아볼 필요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잘하면 지워질거 같기도 한데 계속 올릴예정입니다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