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마사지 재방문
업소명 | 비제휴 | 언니 이름 | 망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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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평점 | ★★★★★ /5점 |
지난번 방문했던 업소인 딸기테라피에 문자로 누구 가능하냐고 문의했으나 역시 대답이 없더군요...전화를 해도 받지 않아 끊으니 문자로 바로 답이 오더군요..
1시20분에 망고, 석류 가능하다는 문자가 와서 누가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망고 한번 봐 보라는 추천에 따라 예약 후 방문하였습니다.(지난 번 괜찮아서 믿어보기로...)
근처에 가서 간단히 식사 후 입성합니다. 사장님 안내받고 총알 지급한 후 샤워한 후 나와보니... 바닥에 오일에 좀 있어서...타월로 청소...ㅋㅋ
이미 에어컨도 작동중이라 라디오 틀고 기다리니 얼마 후 망고 매니저가 들어 오더군요.
첫 인상은 짙은 갈색의 전형적인 태국 언니...웃으면서 들어와서 일단 기분 좋음...자세히 보니 귀엽게 생긴 언니더군요
사가지고 간 젤리 하나 주니 무척 기뻐하는 언니(웃을 때 더 귀엽더군요)
일단 시키는대로 업드려서 마사지를 받는데 한 10분 정도 타이 마사지를 하는데 지난번 레몬보다 더 시원하고 정성스러운 마사지 실력에 기분이 더 UP!!!.
아로마마사지,, 스웨디시 마사지로 넘어가면서 간간히 들어오는 어택에 긴장하지만, 기분 좋게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역시 한국어 패치가 미비한 관계로 아무런 대화없이 마사지를 받다가 우연히 다리를 만졌는데 약간 거친 느낌..ㅉㅉ (전 촉감에 민감해서요..ㅋㅋ)
아로마+스웨디시는 역시 반복된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레몬과 달리 순서가 약간 다른듯...( 순서 : 다리->어깨(등판)-> 옆구리 -> 복부 ->어택 ->다시 반복)
타이 마사지 실력은 망고 매니저가 더 나은거 같고 아로마, 스웨디시 마사지 실력은 역시 레몬 매니저가 더 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레몬과 달리 망고는 수줍게 웃는 모습이 약간 더 순수한 느낌이 들더군요...(이 점이 더 맘에 듭니다.)
정해진 마사지가 끝나고 오일 묻은 몸을 닦으라면서 타월을 건네고 인사 후 퇴실....
매니저가 가져 놓은 비타500 마시고 시간을 체크해 보니 75분 정도...(5분 더 해줘야지..ㅋ)
후기 없는 매니저라 고민했는데 사장님 추천으로 대체로 만족, 사장님은 저보구 석류 만나보라고(한국어 패치가 일부 되어 있다며,,,,영업이죠?ㅋㅋ)
아무튼 저의 평가는 시설 : B (오일처리가 미흡해서), 매니저 : B (망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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