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휴타이 후기
업소명 | 비제휴 | 언니 이름 | 모름 |
---|---|---|---|
종목 | 평점 | ★★★★★ /5점 |
하루 종일 앉아만 있는 직업이라 어느 순간부터 어깨와
목 쪽이 뻐근하고 피로해서 지인들에게 상의하니 마사지 한번
받아 보라고 하네요.
하이타이 인가 하는 타이 마사지 전문 어플로 검색해보니
가까운 곳에 휴타이 라는 곳이 있어 방문해 봅니다.
마사지는 위 아래 앞 뒤까지 쪽쪽해주는 그런 업소(^^)만
다녀봐서 이런 건전한 곳은 처음이네 하며 업소로 입장합니다.
결제후 따뜻한 족욕탕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 여리여리한 태국 처자가
와서 발을 씻겨주고 마사지룸으로 안내를 하네요.
마사지를 할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여리여리한 처자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아귀힘도 좋고 마사지 압도 적당해 노곤노곤 해지는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한국말을 거의 못하는지 짧은 영어로만 대화하다보니 예명물어볼 생각도 못하고
마사지를 받으며 가끔 이렇게 몸만 풀러 오는것도 좋구나 하고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처자의 손놀림이 이상해집니다.
철처히 근육만을 풀어주던 처자의 손길이 살금살금 제 쥬니어 쪽으로 오더니
야릇하게 살짝살짝 건드리기 시작하네요.
엥? 이건 뭐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느새 쥬니어는 풀발.... 너란놈은...
마사지전용 일회용 빤쓰를 입고 있는지라 빤쓰 고무줄 위로 어느새 툭 튀어나온 녀석
처음온 곳이라 이게 뭐지 하고 멀뚱멀뚱 있는데 갑자기 한국말을 한마디도 안하던
처자가 '오빠 마무리? 5만원~' 이럽니다.
그제야 '아~ 요런 시스템이었군!'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잠시 고민
근데 마사지가 4인데 마무리가 5라고?
살짝 쇼부를 치니 3으로 뚝 떨어지는 가격...ㅡㅡ
그래도 아깝긴했는데 이왕 세워진거 어쩌겠나 하는 마음에 오케이! 하고
마무리 시작
다 끝나고 샤워 후 나오니 뭐 나쁘진 않네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건 큰 기대 하지 마시고 그냥 마사지 간다 하는 생각으로 다녀오면 좋을듯 합니다.
시설도 조금 후미진 곳에 있지만 깔끔하고 괜찮았네요.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