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네 마사지 도장깨기 중입니다... 

탄방동 먹자골목내에  대략  6~7개 샵이 있는데..    이번에  '수' 스포츠마사지 샾을  방문해 봤습니다... 

로컬샵이라, 예약하지  않고 방문인데...  대기없이 이용 가능하네요.. 

코스는  마사지 30분 + 서비스 , 금액은 10만냥...   로컬샵이라 그런지 금액이 싼편이 아니네요..

마사지사와 서비스 매니저가 다르고요..  매니저는 젊은 푸잉 입니다.. 

마사지는 소소... 잘 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예 못받을 정도로 못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도 30분 시간은 꽉 채워서  주물러줍니다. 

30분의 마사지 이후 서비스로 진행되는데... 음... 결론은  내상입니다.. 

삼각애무 이후,  짧은 BJ하고나서 바로 직진...  딱히 느낌도 없고...  발사하고 나서 바로 물티슈로 뒷처리하고 바이바이.. 

대전 자체가 불모지인지.. , 금액이 저렴한것도 아닌데..  딱히 또 가고 싶다는 곳이 없네요... 

차라리 사우나가서  5만냥 주고 마사지 받는게 더 좋을 듯 싶습니다.. 

p.s. 탄방동 먹자골목내에 있는 샵중 4군데  가봤는데... 모두  별로 이네요..  나머지 두어군데도 도전해봐야 할지 갈등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