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용봉지구 타이 마사지
케멀이
0
6055
29
0
2018.07.26 20:35
업소명 | 비제휴 | 언니 이름 | 배엠 |
---|---|---|---|
종목 | 평점 | ★★★★★ /5점 |
지인이 추천해줘서 화요일 저녁 8시경에 용봉지구 광주은행 뒷골목 아구찜 식당 4층에 있는 타이얀 마사지에 방문했습니다.
마시지 샵은 시설이 깔끔하고 꽤 넓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게 맞아주네요.
타이마사지는 3만5천원, 아로마마사지는 4만원입니다. 저는 아로마로 받았습니다.
샤워실은 공동 샤워장이라서 조금 불편함이 있네요.
하지만 마사지 방은 깔끔하고 좋습니다.
20대 중반정도로 보이는 태국 마사지사가 들어오네요.
한국말과 영어는 거의 못하지만 친절하고 착합니다.
하지만 마사지압이 조금 낮아 쌔게해달라고 했더니 자기는 좀 서툴다고 마음에 안들면 다른 매니저 불러준답니다.
그렇게 기분나쁜 말투는 아니고, 진심으로 원하면 매니저 교체 해주겠다는 뉘양스입니다.
그냥 괜찮다고 말하고 1시간 마사지 끝까지 받았습니다.
나오면서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마사지 잘하는 매니저 원하면 미리 말해주면 30대 경험많은 매니저 준비해준답니다.
친절하고 시설깔끔하고 나쁘지않은 마사지 샵이네요.
재방문 의사 있네요.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