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짬 아로마 2탄
업소명 | 비제휴 | 언니 이름 | 인영 |
---|---|---|---|
종목 | 평점 | ★★★★★ /5점 |
집안에 큰 일이 있어서 우울해 있던 찰나에.....
혼자 있는게 너무 힘들고 눈물만 나서, 이러다 안 될듯 싶어서 무심코 찾아갔습니다.
있는돈 없는돈 끌어 모아서...
들어가자마자 인영 관리사님이 뭔가 눈치 채셨는지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네요.
모든 속사정 얘기하고 오늘은 다른 코스로 끊었습니다.
그냥 우울함과 슬픔에 젖어 생각이 나서 왔다고 하니 안내 해주네요.
아로마 받으면서 그간의 있었던 얘기들과 제 감정을 쏟아 냈습니다.
묵묵히 들어주시면서 저를 위로 해주고 다독여주네요.
좀 더 깊은 감성마사지가 들어오는데, 처음에는 그 슬픔에 아무런 감흥이 없었는데
저도 남자 인가봅니다. 조금씩 반응이 오네요.
그러다 입으로 해주기 시작하는데, 놀림도 그렇고 사람이 미치겠는 그런 느낌이 옵니다.
제가 유흥이 초짜라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너무도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올탈하고 올라와서 해주는데 미치겠더군요.
참고 참으면서 그 느낌에 몸을 맡기다 결국 발사했어요.
난생 처음 입에다 했는데, 기분이 묘하더군요.
그러고 나서 끝부분을 계속 혀로 살살 문질러주는데 이게 또 미치겠는겁니다.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혼이 나가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어쨌든 모든게 끝나고, 제 옆에 누워서 저를 계속 위로해주는데
마음 따뜻한 위로였습니다. 일이 있고 난 후 울지도 못하고 가슴이 답답해 있던 상태였는데
마음 깊은 곳에 있던 울음이 터지고 뭔가 시원하게 감정도 풀고 왔습니다.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한번 더 접견하고 싶어요.
물론 사정이 있어서 일을 하시는 것 겠지만, 상투적인 그런게 아닌 진심으로 대해주는 모습에
인간미를 느꼈습니다.
이상입니다.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