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베트남이발소] 명성
업소명 | 비제휴 | 언니 이름 | 모름 |
---|---|---|---|
종목 | 평점 | ★★★★★ /5점 |
찌부드한 어느날,
후배한테 전해 듣고 알아 놓은곳, 베트남 이발소를 찾아가기로 마음 먹었다.
전화를 해서 예약을 했다.
어눌한 한국말, 대화가 매끄럽지 않지만, 예약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반신반의 하며 예약시간에 맞춰서 찾아갔다.
입구는 허름하지만, 내부는 의외로 깨끗하다. 맘에 들었다,
칸막이 너머 그녀가 얼굴만 내밀고 한마디 한다.
"예약하셨던 분?"
"네"
"잠시 앉아 있어요"
그리고, 잠시후, 손님 한사람을 보내고 난 후, 나를 의자에 앉혔고, 손바닥 만한 전단지를 보여주면서, 4만원이란다.
선선히 승낙을 했다.
오케이 사인이 나자, 전형적인 베트남식 서비스가 시작된다.
세족,
면도 (면도는 좀 아쉽다, 일회용 면도기를 사용한다)
발톱 & 손톱 깍아주기
얼굴마사지
얼굴팩 (무슨팩인지 모르겠음)
귀청소(소지)
팔다리 마사지
그리고, 이동하여 등판 밟아주기.
샴푸(머리감겨주기)
간단한 안마,
헤어드라이.
여기까지 하면 딱 한시간. 그리고 4만원.
검은벨벳 브이넥 미니드레스 입은 그녀는 미모는 괜찮다.
터치를 할 찬스는 많지 않다. 요령껏~, 방어도 잘 한다.
진도 빼기는 쉽지 않을듯,
이유는 손님이 수시로 찾아온다 (큰소리의 벨이 띵똥~) 하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다.
내가 서비스 받는 동안도 4~5명 찾아왔다.
초건전으로 해야 할듯하다.
혼자 일 한다고 한다. 아쉽다. 2~3명이 일을 해도 될듯 한데...
아마도 코로나 때문에 인력수급이 어려운듯 하다.
나머진 사진 참고.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