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최고의 업장이라 봐도 무방한 수 스파 입니다

단골까지는 아닌데

요즘 다른곳들이 가성비가 영 나오지 않는 편이라..

수스파는 종3가 어느 오래된 호텔 지하이며

일단 호텔 아래라 그런지 들어갈때마다 

눈치가 보이진 않네요

여느때와 같이 가성비 코스인 b코스(후기 한장 할인)

시설은 그리 좋다고 볼순 없으나 늘 그렇듯

따수운 물만 잘 나오면 되죠

어김없이 들어가 오늘도 저번에 봤던 분이셧던

국뽕 차 오르신 관리사 님이네요

낮에 오면 거의 고정인거 같기도 하고

마사지는 잘 해주시는데 말을 많이거셔서 조금

힘든편(오늘은 하필 베이징 올림픽따매 말이 더 많앗네요)

시원하게 잘 받고 만난 다빈언니

뭐 언니 와꾸만 봐도 아실테지만 30대 중반 각 입니다

하지만 떡스파에서 대화는 낭비죠

여느때와 같이 시체족에 빙의하여 언니 코스를 따라갑니다

에이스 언니 답게 모든 곳을 샅샅히 빨아주며

방아찧기가 상급입니다 

다만 보지의 압은 좀 시원치 않은 편이죠

그래도 전 오늘 힐링하러 간거리 

잘 싸고 왔습니다

편하게 가시기엔 더 할 나위 없는 업장이라 추천합니다